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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악취저감 제품 ‘우열’ 가려진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협, 현장검증 사업 마무리…26일 발표회
165개 농장서 실시…저감률 40%이상 제품 공개

 

한돈농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악취저감 제품에 대한 현장검증 사업이 최근 마무리 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오는 26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2층 아레뉴 컨벤션룸에서 한돈농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조사·분석 발표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전국 165개 양돈농가의 악취발생 현황 및 악취저감 대책 적용 이후의 변화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토대로 미생물제 등 이번 효과검증 사업에 참여한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의 효과도 공개된다.
한돈협회는 이날 악취저감을 위한 양돈장 관리지침과 함께 악취저감 우수사례 동영상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돈협회 조진현 박사(지도기획부장)는 이와관련 “3개월간에 걸쳐 양돈농가에 적용한 악취저감 제품의 결과가 나온 것”이라면서 “77개 현장적용 제품 가운데 악취저감률이 40%이상인 제품만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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