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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청축협, TMF 사료 급여 한우

22개월 출하 몸값 1천370만원 받아 눈길

[축산신문 ■함양=권재만 기자]

 

함양산청축협이 지난달 12일 고령공판장으로 출하한 한우가 1++의 육질과 육량 A등급으로 1천375만원의 가격을 받아 관내 축산업 농가들에게 밝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함양산청축협(조합장 양기한)은 약 9개월 령의 수송아지를 함양가축경매시장에서 구입해 조합에서 자체 생산한 TMF 사료(산삼쇠죽이)를 22여 개월 급여 후 농협고령공판장으로 출하해 한 마리에 일천만원이 훌쩍 뛰어넘는 고급육을 생산하게 됐다.
이는 건강하고 자질이 뛰어난 송아지를 구입해 TMF(산삼쇠죽이)고급육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특히 TMF 사료가 육질과 육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결실로 나타난 것이다.   
양기한 조합장은 “함양축산업발전에 우리조합이 시발점이 되어 관내 양축농가들에게 일천만원이 넘는 한우를 생산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의미 있는 결과”임을 거듭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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