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가 축산농가의 자율적 방역관리 강화와 함께 FMD백신의 항체형성률을 높이기 위한 민간 병성감정실시기관의 활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축산농가가 희망하는 경우 민간병성감정실시기관에서도 백신 항체 형성률 검사를 실시토록 한 것이다.
엘라이자 진단법에 의한 FMD 백신 항체검사만 가능하다. 야외바이러스 검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FMD 백신항체의 민간병성감정실시기관은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건국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수의과대학 6개소, △우리생명과학(주) △제일사료(주) 하림중앙연구소 △(주)코미팜 △(주)옵티팜 등 민간기관 4개소 등 모두 10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