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꾸준한 관심과 기록, 한우산업 경쟁력 키운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소번식경영아카데미 박성재 원장
한우후계자 네트워크 교육서 밝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전 라온컨벤션 호텔에서 2015 한우후계자 네트워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참석한 소번식경영아카데미 박성재 원장은 후계자 농가들에게 “돈 되는 한우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부지런히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재 원장은 “한우를 키워 돈을 벌기 위해 번식기술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험이 없는 농가의 경우 발정 주기를 놓쳐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의 자궁을 만져보며 발정기 때와 아닐 때의 모양 차이를 알아야 하며 소의 행동 하나하나를 기록할 필요가 있다”며 “소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나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재 원장은 “소의 번식기술은 관심이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 “꾸준한 기록과 데이터화로 내 집에 맞는 소 정액을 찾아 주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