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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조기종식…전북축산 새도약”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개최
상견례·신년 인사회로 화합 이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는 지난 1일 전주시 덕진구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조합장 협의회 회원들과 상견례 겸 신년인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상견례 겸 신년인사회에는 강태호 전북농협본부장, 조인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안성회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장장, 정병수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등 신임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축산업의 새도약을 기원하는 한마음의 장을 이뤘다. 
이날 강태호 전북농협본부장은 신임 인사말에서 부임 후 첫 근무일선이 구제역 현장임을 강조하고 “우려스럽던 구제역 확산이 더 이상 되지 않도록 전북농협이 최일선에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조기 종식을 선언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전북지역 축협들의 지난해 결산 결과,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매우 감격스럽다”며 “자립기반 구축에 열과 성을 다하신 일선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전북축협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강병무 조합장과 협의회 회원들은 돌아가며 덕담과 축산발전에 다양한 주문과 토론으로 이날 협의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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