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가 축종 전문화를 통해 축산업계를 리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한사료는 축종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대한사료는 지난달 22일 영업전략 회의를 갖고, 금년 사업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영업팀과 유통사업팀, 영업관련 스텝(마케팅팀, 판매지원팀, 신용관리팀 등) 총 70명이 함께 참여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2015년 실적리뷰 ▲MVP, 축종담당 우수자 포상 ▲2016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대표이사는 “2015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현재 축산업계는 대외적으로 FTA확대, 대내적으로는 구제역, AI 등 질병과 김영란 법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있으나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 ”라는 사자성어 ‘雲外蒼天(운외창천)’을 강조하며 힘차게 2016년을 시작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사료는 축산전문 기업으로서 지난 70년 동안 대한민국의 축산업계를 주도하며 성장해 왔다. 지난한 해 동안 15명의 새로운 직원을 가족으로 맞이했고, 보다 체계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기 위해 축우PSM, 양돈RSM 제도를 적극 반영하여 지난 2년여 동안 축종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을 현장에 전격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대한사료 중앙연구소가 기업부설 연구소로 정부인증 받음으로써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한사료가 70년의 시간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원천은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려는 대한사료와 고객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사료는 고객들을 위한 노력을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No.1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