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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일테크, 축분 지중 투입기 특허 개발

축산, 친환경 녹색산업 ‘첨병’ 4종 라인업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 녹색산업을 추구하고 있는 (주)주일테크(대표 김상술)은 트랙터를 활용하여 다목적 원거리 방제기(특허 제10-1123923호), 가축분뇨 악취를 근본적인 해결할 수 있는 악취 오염방지 지중 살포기(특허 제0271372호, 제10-0610885호), 축사 난방을 해결 할 수 있는 폐열 이용 환기 순환 난방기(특허 제10266180호), 축사에서 유해가스와 축산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유해가스(악취)제거기(특허 제0266181호)로 축산시장에 공급을 시작하였다.

 

◆다목적 원거리 방제기
광역 방역·액비 균일적 살포 가능

트랙터를 이용한 친환경 지면, 지상, 광역방제기로 축산과 유기농업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광역방역과 조사료포 약제 살포와 액비살포를 할 수 있다.
지면살포는 가축분뇨의 완숙된 액비를 10M 폭으로 균등하게 지면에 살포로 조사료와 작물에 밑거름 살포와 지상살포는 작물의 영양제와 효소, 목초 액을 살포하여 조사료의 웃거름과 이삭거름을 살포가능하다. 방역은 미생물과 유기산, 소독약제 등을 살포하여 4계절 연중 사용할 수 있고 트랙터 견인과 TPO축의 동력을 사용한다.
탱크용량은 2.5-3TON으로 90마력의 트랙터로 분당 150-200ℓ살포한다.

 

◆액상비료 땅속투입기(탱크식)
축분 냄새 저감·비료효과 높여

축산분뇨 액비를 땅속으로 투입할 수 있는 투입기로 지중에 일정량의 축분을 투입과 동시에 흙을 복토로 덮어줌으로 악취와 함께 축분의 영양성분 유출을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살포기이다.
그간 액비를 살포할 때 냄새와 축분 살포 후 지표면에 말라버린 고형분으로 인해 환경오염으로 민원 유발해 왔었고 경사지에 살포 후 낮은 곳으로 흘려버려 과잉살포와 수질오염 환경문제 차원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주)주일테크의 땅속투입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분 지중 투입기 개발, 땅속으로 액비를 살포해 냄새를 크게 줄이고 비료 효과를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액상비료 땅속투입기(독립식)
액비 비산 최소화…하루 140톤 처리

붐대를 좌우로 펼치면 10미터로 펼쳐지며 높은 압력으로 액비가 비산되거나 날아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압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탱크 내에 압력을 가하지 않고 탱크 외부 펌프로 작동하며 배출은 펌프 작동 시에만 배출된다. 응용으로 산불 진화용이나 가뭄시 물주기, 도로공사에 비산먼지 방지용, 산불 진화용으로 사용 할 수 있다.  
호스로 액비를 트랙터로 견인해 빠지는 논과 경사지에서도 끌고 다니며 액비를 땅속 살포할 수 있는 독립식은 축분 운반 차량과 호스로 연계해 하루 140톤의 액비를 처리 할 수 있다. 트랙터가 진입 할 수 있는 하우스뿐만 아니라 수렁논 및 경사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유해가스(악취)제거기
축산 내부 공기 신선하게…생산성 UP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끌어 가온을 한 후 축사에 공급함으로써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최소의 환기로 최대의 효과를 보도록 한 제품이다.
난방에서 발생되는 연소 가스는 외부로 내보내기 때문에 축사 내에는 연소가스와 같은 유해가스가 유입되지 않아 가축에 질병 저항력을 향상시켜주고, 성장 발육 향상과 육질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간접 열에 의한 열풍공급으로 축사내 온도편차 및 건조에 따른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값이 싸다는 이유로 직접열풍기를 선호하는 농가의 경우 연소에서 발생되는 유해가스가 축사내로 그대로 유입되기 때문에 축사내 산소결핍 초래를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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