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본점 주차장(가평읍 가화로 55-17)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축산물을 판매<사진>했다. 가평축협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가평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신선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드라이브스루로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조규용 조합장은 “드라이브스루 축산물 판매에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평축협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소비촉진 사업을 전개해 축산인 소득 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조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양주축협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평축협 조합원들에게 조합에서 생산된 배합사료를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지난 15일 가평축협에서 태풍피해를 입은 양축 조합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배합사료<사진>를 기증했다.경기 가평축협은 양주축협으로부터 기증받은 배합사료를 396농가에 10두미만 농가에는 3포, 20~50두미만 4포, 50두 이상농가는 5포씩 전달했다.양주축협 정훈 조합장은 “긴 장마와 이어진 태풍으로 전국 곳곳이 침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축산농가 또한 피해가 잇따라 피해농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배합사료를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농가들이 하루속히 재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가평축협 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축협 피해 조합원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양주축협 측에 감사드린다. 기증받은 사료를 세심하게 피해 조합원들에게 전달해 조합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사진)은 지난 10일 조합원 자녀 장학생 44명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고등학생 16명에게 각각 50만원, 대학생 28명에게 각각 150만원씩 지원됐다.가평축협은 코로나19 방역 차원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취소하고 비대면 방식인 개별적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장학금은 수혜학생 개인별 계좌로 송금했다.가평축협은 올해 교육지원사업비 장학금 예산을 증액 편성, 기존 대학생 장학금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조규용 조합장은 “자신의 진학과 진로를 결정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학업에 차질을 겪을까 우려되지만 우리 조합 장학생들은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며 “항상 가평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실현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조규용 가평축협 조합장이 장기명 가평군 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7월 23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공익 캠페인<사진>에 동참했다.또한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경기 가평군 보건소에 감사의 의미로 수박을 전달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조규용 조합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새로 부임하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유영상 이사장과 가평등기소 민병철 소장, 가평경찰서 김기복 보안협력위원장을 지목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과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양축현장의 원활한 가축분뇨처리를 위해 지난달 21일 가평축협에서 ‘가축분뇨 수집·운반 차량 및 장비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전달한 차량과 장비는 관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의 30%수준인 3만여 톤을 수거·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행정과 조합, 생산자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날 김성기 군수는 “이번 가축분뇨 수집·운반 차량 및 장비 지원은 축산농가의 숙원과제인 가축분뇨 수거 처리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기관·농가 간 유기적 협력방안들을 모색해 농업인이 웃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축협 역시 가평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룬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 3일 가평군 장애인 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양파 1천kg(100망)<사진>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양파는 가평군친환경학교급식출하회에서 학교급식용으로 생산한 친환경 양파로, 코로나19 여파 학교급식 중단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하기위해 가평축협이 직접 구매해 전달하게 된 것.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에서 재배된 질 좋은 양파를 가평군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로 제공해, 양파재배 농가도 돕고 축산인의 온정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에 걸쳐 만80세 이상 원로조합원 54명에게 각 20만원의 복지수당과 소정의 기념품 및 점심식사<사진>를 대접했다. 가평축협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장수조합원 행사를 진행하며 식사대접과 복지수당을 지급해 왔다. 이번 장수조합원 장수수당 전달은 코로나19 재 확산을 방지하고자 기존 경로행사를 축소해 각 읍면별 단위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됐으며, 간단한 식사 자리도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축협의 근간이 되어주며 지금의 가평축협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원로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조합발전을 이끌어온 원로 조합원들의 조언을 경청해 조합 경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모아 지난달 19일, 관내 소외계층에 500만원 상당의 사골곰탕(1천개)을 전달<사진>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 따라 가평축협은 자체 생산 제품인 ‘잣고을 사골곰탕’을 전달,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조규용 조합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가평축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 19일 코로나19가 위기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자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전 조합원들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 5천여 개와 손 소독제 1천개<사진>를 지원했다. 가평축협은 마스크 수급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복지향상 차원에서 1인당 마스크 5매와 손 소독제 1개를 지원했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받은 조합원들은 “마스크 구입을 위해 약국 앞에 줄을 서 주일마다 겨우 2개를 구입하는데 조합에서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내가 가평축협 조합원임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규용 조합장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평축협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비상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축협은 가평군보건소와 협력하여 지난 2월 26일부터 가평관내 비상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가평군보건소와 협력해 지난달 26일부터 가평관내 비상방역 활동<사진>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보건소가 소독제를 지원하고 가평축협은 방역차량 및 인력을 동원해 관공서, 터미널, 가평역 및 가평축협, 한우명가 등 사람의 출입이 많은 다중집합 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소독을 전개하고 있다. 가평축협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비상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조규용 조합장은 “코로나 공포로 불안해하는 군민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사진)은 지난 21일 벨리웨딩하우스에서 정훈 양주축협장과 이학용 농협가평군 지부장, 최승수 가평군농협장, 임직원 및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을 결산했다. 가평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을 위해 13억8천8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이날 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을 달성하며 자산건전성 우수조합에 수여하는 클린뱅크 등급 달성과 더불어 2019년 상호금융 대상서 우수상 수상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대의원,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 올 한해도 건전대출과 예수금 증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수익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축협은 지난해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평축협은 지난해 15억5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해 이중 조합원들에게 9억1천686만원을 배당키로 하고 이중 3억5천485만원의 출자배당과 4억6천200만원의 이용고도 배당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임기가 만료된 조합의 비상임 감사 선거를 통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2019년 대의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가평축협은 이번 대의원 간담회를 통해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대의원들에게 사전에 상세하게 설명하고, 또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20일은 가평읍·북면 대의원 20명을 대상으로 한우명가 세미나실에서, 21일에는 청평면·설악면 대의원 22명을 대상으로 청평지점에서, 22일에는 상면·조종면 대의원 2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평축협은 내년도 조합원 지원사업 일환으로 후계축산인 문화탐방과 톱밥보조금을 현행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하며, 조합원 재해입원비도 50%인상된 20만원으로 책정하고, 또 농업인 안전보험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 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작지만 알찬조합으로 성장해 왔다. 가평지역 축산인들이 축산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