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4일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컨벤션홀에서 거제시한우사업단, 거제시양계협회, 거제시양돈협회, 거제시양봉협회, 흑염소 작목반을 하나로 통·폐합해 거제시축산사업단을 발족함과 동시에 反축산법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결성했다. 이날 비대위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정부가 개정하려는 농협법 제132조 ‘축산특례조항’은 지난 2000년 농·축협중앙회 통합 당시 제정돼 축산분야의 독립성과 전문성 및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법으로 명문화한 것으로 소수의 축산조직 보호를 위해 반드시 존치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영란법의 합헌 결정에 대해서도 큰 우려감을 표명했다. 비대위는 “이미 농축산물 시장개방으로 사면초가가 놓인 상황에서 김영란법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빈사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시키거나 금액기준이 변경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제7회 거제축협 어린이 그림그리기 한마음 가족 걷기대회'사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5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거제도’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한마음 가족 걷기대회에는 참가 어린이만 1천여명을 넘었으며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3천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선착순 1천명에 한해 푸짐한 참가기념품이 제공된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에어바운스, 가족사진 촬영, 벼룩시장, 보물찾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병행해 특별한 재미를 더 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생된 기부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탁해 사랑온도를 더 할 예정이다.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국)는 지난 8일 거제축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경남·부산·울산관내 지역 및 품목축협 경제상무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축산경제사업 마무리 사업추진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하고 그동안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연도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제사업 건전결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달 9일 개점한 거제축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우수한 판매시설 견학과 함께 지역 내 산지(농촌)축협에서 생산한 청정 축산물의 효율적 판매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AI 등 악성가축질병이 도내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 강화에 힘을 합하여 공동방제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김진국 본부장은 “계절적으로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므로 도내 전 축협이 힘을 합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역사회 문화교육 발전을 위한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5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제 6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사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봄의 향기를 느끼는 소통공간을 마련하고자 거제축협이 주관하고 경상남도 거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1천여명의 신청자들을 선착순 마감함으로 약 3천여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 또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행사를 즐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한편, ‘거제축산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와 함께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취학아동(어린이집·유치원 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시상하게 되며 교육장 표창과 조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지난 27일 옥포 하누랑 식당에서 조합임원 및 여성아카데미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거제축협과 여성아카데미의 발전을 위해 봉사한 회장 및 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6대 최경주 회장 지난 노고와 앞으로 여성아카데미 총 동창회를 이끌 제7대 김효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2006년도에 시작하여 현재 9기까지 1천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는 탁구, 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여성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2013년도에 출범한 ‘아리랑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새롭게 취임한 제7대 김효숙 총동창회장은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 회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힘을 모아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해 12월 초, 돼지를 시작으로 현재 소까지 발생 된 FMD의 조기 차단 및 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 7일 가축방역차량을 이용해 축사 및 축사시설 등에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양돈 농가에 생석회를 공급해 출입 차량, 인원의 대한 소독과 함께 우제류의 FMD 예방을 위해 FMD 백신약품을 거제시농업기술센터(축정계)에 공급했다.또한, 거제시 주 진입로에 플랜카드를 설치해 백신접종 및 소독 실시 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이날 조합 관계자는 “축산농가 및 축산시설관계자들은 FMD 조기 차단 및 확산 저지를 위해 FMD 백신 접종 및 자가 소독을 철저히 하고, 관외 이동시 사등면 관광안내소 입구에 마련된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 소독 실시를 통해 ‘소독 필증 휴대의무화’로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달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임원, 제 9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97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및 표창장과 개근상 시상 등이 이뤄졌다.이날 제 9기 여성아카데미 황연화 회장은 “12주간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현대여성의 자아발견,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기회를 마련해준 거제축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아카데미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제 9기 여성아카데미를 통하여 각종 사회단체활동 및 봉사활동 등으로 앞서가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거제축협 아카데미 회원분
지역사회 환원사업 통한 축협 위상 제고“축산인·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거제축협 김수용 조합장이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을 기해 진행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유관단체와 국민추천을 통해 유공자를 선발, 다단계 심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협동조합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선진농협의 롤모델을 제시한 김수용 조합장을 최종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김수용 조합장은 2006년 2월 거제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양기술 개선과 고급육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축산농가 교
김해시지부 우수지부로 선정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이희대)는 지난 8일 거제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 및 예산을 승인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경남도 박정석 축산과장을 거제축협 김수용 조합장, 한우자조금 강성기 위원장, 권태민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지부장, 최규진 축산물등급판정소 부산경남지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희대 지회장은 “사료값 인하, FTA무역이득공유제 등 생존을 위해 이뤄내야 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며 이 모든 것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강성기 위원장은 “한우산업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결집된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단합을 강조하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소비에 초점을 맞춰 더욱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남 보다 한 발 앞서 창의적인 지혜를 모으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 거제축협이 지향하는 경영목표다.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사진)의 지난달 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평잔은 전년 동기대비 31.46% 성장했다. 목표대비 122.98%의 달성률이다. 상호금융 대출금 평잔도 같은 기간 31.19%의 성장률과 109.8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공제사업 역시 33.49% 성장했다.가파른 성장세를 보며 입지가 좋은가보다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거제축협의 주변 여건은 사실 다른 조합들에 비해 녹록치 않다. 인구 24만 명의 거제시에는 금용점포 숫자만 120개가 넘는다. 한국은행은 제외한 모든 금융회사가 점포를 열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곳이다.거제축협이
거제축협이 고객과 유대로 축협 이용 증대를 꾀함은 물론 기부를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거제축협은 지난 18일 ‘동전 한 줄 탑 쌓기’ 대한민국 최고기록 대회를 개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400여명이 참가, 신하경씨가 136개의 동전 탑을 쌓아 대한민국 최초의 동전탑 쌓기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1만원의 참가비를 냈는데, 이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에 기부됐다.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조합의 자랑인 다양한 문화교실 중 탁구교실을 새로 개강했다.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축협, 열정적인 거제축협 이라는 슬로건 아래 40여명의 거제시민과 함께 지난달 27일 본점 대강당에서 탁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그 동안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아카데미와 노래교실, 스포츠 댄스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화복지 중심체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거제축협 문화강좌는 올해 탁구교실을 신설 개강, 운영함으로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의 활력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됐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앞으로 고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과 고객들에게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