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결산보고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김천축협은 2010년도 농·축협업적평가에서 전국도시형에서 전국 4위, 출자금 증대 최우수조합 선정, 공제업적부문1위, 상호금융건전성 부문에서 클린-뱅크로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는등 조합경영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덕곡지점과 판매장을 개설하여 고객과 조합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천축협은 2010년도에 6억5천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 법정적립금과 사업준비금 그리고 법에 의한 이월금등을 공제하고 2억7천700만원의 출자배당과 9천만원의 이용고 배당, 700만원을 우선출자 배당키로 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이 골드-클린뱅크 반열에 올랐다. 김천축협은 농협중앙회의 2010년 자산건전성 평가결과 골드-클린뱅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천축협은 그동안 임직원들이 화합을 바탕으로 건전결산을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18억원 이상의 연체금액을 줄여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체비율 1%미만인 0.7%를 기록, 자산건전성을 높였다.임영식 조합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 지역주민이 협조가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대출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탄탄한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축협, 각 40만원씩 총 920만원김천축협은 지난 11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임영식 조합장과 임직원,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천축협은 김수지(경희대)양을 비롯한 우수조합원의 자녀 대학생 23명에게 각각 40만원씩 모두 9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힘써 온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이번 장학금도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김천축협은 여러분의 부모님께서 힘을 합쳐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성장시킨 협동조합으로 여러분들이 이어가야할 여러분들의 협동조합”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조합원 자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장학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임 조합장은 또 김천축협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추석 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와 돼지고기, 계란, 쌀 등 5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김천축협의 나눔행사에는 김천지역 한우협회와 양돈협회, 산란계협회, 육계협회가 함께 했다.김천축협이 축산물을 전달한 곳은 베다니성화원(지좌동), 임마누엘(교동), 애향원(어모면), 사랑의 집(대항면), 직지사노인요양원(대항면) 등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어려운 9곳의 다문화 가정 등이다.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6일 김천시 양천동 237번지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김천한우전자경매시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백운학 경산축협장,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장, 권면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이조용 한우협회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참석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이날 “조선시대부터 전국 5대 시장으로 손꼽혀 온 김천한우시장이 이제 최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에서 유통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2천700여 축산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 전국 최고의 거래규모를 유지하고 국내 최초의 한우송아지 브랜드 ‘우람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명성을 되찾고 한우 전성시대의 주역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금용 전무는 경과보고에서 “2007년 12월 1차 한우전자경매시장을 개장해 2008년도 848두, 2009년도 1천662두를 경매했으며 경매시장의 협소함과 특히 계류식으로 진행되고 있던 경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전자경매시장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총 부지 4천223평, 총 건평 765평에 경북도 보조금 2억원, 김천시 보조금 7억원, 자부담 6억원 등 총 공사비 15억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27일 여성조합원 181명을 대상으로 서부경남 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남해안의 주역인 사천시 일대를 임영식 조합장의 인솔하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여성조합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크며 앞으로도 여성 조합원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하고 “여성 조합원들의 조합 사업활성화를 통한 사업계획 조기달성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왕조)는 지난 17일 김천축협 회의실에서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농협 경북지역본부 최종현 본부장, 농협사료 권면 경북지사장, 이성식 울산지사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이명찬 장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왕조 회장(고령성주축협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구제역으로 인한 전국의 가축시장들이 일시적이나마 폐쇄했던 것을 전면 개장하고 정상적인 업무에 들어 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대구·경북의 축협에서는 전염병 예방에 최우선으로 예찰활동과 방역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오늘 협의회에서는 지역 축산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이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는 “곧 있을 농협법 개정이 우리 축산인들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개정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지금처럼 주위 분위기가 어수선 할때 축협 조합장들의 탁월하고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해를 더 할수록 축산경제의 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대구·경북의 축협조합장들이 축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것”을 당부했다.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26일 김천시 양천동 238번지 현지에서 김천한우전자 경매시장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배효문 농협 축산지원부장, 이왕조 고령성주축협장, 김장식 예천축협장, 권면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이명찬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을 비롯해 관계기관장과 지역 축산인들이 참석했다.이날 임영식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축협의 한우전자경매시장 기공식을 통해 최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2천700여 축산농가들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게 될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김천한우브랜드인 우람이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옛 김천가축시장의 명성을 되찾고 한우 전성 시대의 주역으로 다시 한 번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임조합장은 또 “김천축협은 고객사랑, 고객만족, 고객감동의 기본원칙 속에 신선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 할 것을 약속하면서 조합원과 김천시민이 찾고 싶은 축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금용 김천축협 전무는 “김천가축시장은 지난 2007년 12월에 1차 전자경매시장을 개장하여 2008년 848두, 2009년 1천662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30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김천축협은 이날 오문택군(서울대) 등 대학생 36명에게 각각 40만원씩 모두 1천4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이날 “오늘 장학금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협동정신이 깃들어 있는 선물로 받아들여 한 단계 발전하는 기폭제로 삼아달라”며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부모님의 고귀한 뜻과 소중한 땀의 의미를 되새기며 큰 뜻을 갖고 부단히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임 조합장은 “김천축협을 명실상부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바로 세우고 지역 축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축협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5대 임영식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임영식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상생하는 미래지향적이고 봉사하는 축협으로 만들고, 내실 있는 조합운영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모든 조합원들이 부자 되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합이 되도록 일을 찾아하는 사람, 일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봉사하고 앞서가는 축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 중심, 양축농가 중심의 새로운 경영과 도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북】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는 지난 8일 김천축협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브랜드사업과 사료가격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유시한 농협경북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부장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권면 안동공장장, 조문근 경주공장장 등이 함께 했다.이날 고시무 회장(문경축협장)은 “연말연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합장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건전결산으로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하자”고 말했다.조합장들은 이날 경북광역브랜드 ‘참품한우’사업 참여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브랜드와 광역브랜드 모두가 한우농가들에게 공동이익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현장농가들은 사료가격 인상에 대해 상당한 불안심리를 갖고 있다며 농협사료가 축산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합장들은 또 경북도 축산예산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며 광역자치단체에서 조합장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축산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을 지원해야 하다고 지적했다.
전자경매시장 통해 우수 혈통송아지 유통체계 확립축산물가공공장 전 공정 HACCP 적용사업장 지정‘한우플라자’ 개장 준비…유통사업 진출로 제2도약 채비우수 혈통 한우송아지 브랜드 ‘우람이’로 잘 알려진 김천축협(조합장 박광수)은 여러가지 한우 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특징을 제대로 살린 협동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역여건을 극복하고 우수한 송아지 생산기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천축협은 이제 그동안 구축한 생산기반을 갖고 축산물 유통사업 진출도 새롭게 모색하고 있다. 양축조합원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시야를 높고 넓게 가지면서 새로운 도약기반을 만들고 있는 김천축협을 소개한다.김천축협이 다른 조합들이 한우고기 브랜드 사업에 열중할 때 송아지 브랜드 사업으로 눈을 돌린 배경에는 김천지역이 지닌 여건에서 출발한다. 김천지역은 한우 중 80%가 번식우로 비육브랜드를 개발하기에는 사육두수가 부족한 실정이다.사육두수가 턱없이 부족해 일정한 공급물량을 맞추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김천축협은 첫 발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는 자세로 우수한 송아지 생산에 사업 초점을 맞춰 나가기 시작했다. 지난 2003년 우량 번식우 선정을 위해 ‘DNA Marker 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