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6일 NS웨딩홀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4차 임시대의원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자녀에게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은 내년 사업계획방향을 경영혁신, 저비용 고효율 조직시스템구축, 책임경영제, 인식 전환을 통한 일등조합 구현에 두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물량은 7천28억원으로 신용사업 4천322억원, 경제사업 2천559억원, 공제사업 61억원, 출자금 86억원이다.중점사업으로 양돈농가 품질규격화사업 및 안심포크사업 활성화와 축종별 HACCP인증, 축산 컨설팅을 강화한다. 축협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건양대 2년 박찬건군 등 대학생 37명과 연무고 3년 장지철군 등 고교생 6명에게 대학생은 각각 1백만원, 고교생은 각각 50만원씩 총 4천만원을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치르면서 화환 대신 받아 마련한 사랑의 쌀을 논산시와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12일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열면서 화환 대신 받은 관련기관단체와 조합원의 정성으로 10kg짜리 250포 2천500kg의 사랑의 쌀을 마련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논산시에 기탁했다.이환길 상임이사는 이날 논산시청을 방문해 황명선 시장에게 2천kg의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유익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관내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논산계룡축협은 또 사랑의 쌀 500kg을 관내 자원봉사단체에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이달 초에도 천주교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의탁 노인보호시설인 센뽈요양원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바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2일 논산천 둔치잔디구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인제 국회의원·지역기관단체장·시도의원·농협중앙회 관계자·지역농축협조합장을 비롯한 2천500여 조합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 웅비와 도약을 다짐했다.임영봉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마음대회는 조합원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주고 조합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자리”라며 “조합원의 화합과 하나된 모습으로 내년도 조합사업 1조원달성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논산계룡축협 조합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된 조합원한마음축제는 축산인들의 화합과 동참으로 축산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수입개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16개팀을 구성해서 풍물놀이 경연대회·줄다리기·노래자랑·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조합발전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조합원의 실익과 관련된 다양한 조합사업을 추진해서 농가의 소득향상과 조합경영안정은 물론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축산을 상징하는 조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합은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모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메추리업계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시대를 열었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지난 8월 27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지난 6월1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신청한 후 엄격한 농장실사와 각종 검사를 통과하고 최종 인증을 통보받았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이에 따라 정부가 지난 8월12일자로 메추리알의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기준을 제정한 후 처음으로 인증을 받는 단체가 되었다.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메추리작목반(반장 이종관)은 9명의 회원이 117만수의 메추리를 사육해 연간 3천100여톤의 메추리알을 생산하면서 논산계룡축협을 통해 계통사료를 월 1천500여톤 이용하고 있다. 인증유효기간은 2년으로 메추리작목반은 엄격한 사양관리와 준비로 작목반원 중 1명의 탈락도 없이 인증을 받았다.
【충남】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가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잇달아 갖고 한우고기의 참맛 알리기에 나섰다.논산시지부는 지난 10일 쌘뽈여고와 기민중학교에서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한우체험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차별화된 안전성·품질·맛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두개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체험행사에서 문교학 지부장과 김성철 부지부장 및 한정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은 급식실에서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요리를 배식했다. 이날 논산시지부는 한우자조금 500만원으로 180kg의 한우불고기를 1천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논산시지부는 지난 7월에도 논산여중·고에서 한우자조금 후원으로 600만원을 들여 200kg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가졌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6일 아침 6시 논산가축시장내에 송아지전자경매시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가 송아지거래 공정질서 확립 및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 논산계룡축협은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축시장내에 출하번호 출하주 성별 정액번호 최저가 기초 혈통 고등등록우 등 관련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자경매시설을 설치, 공정한 가격에 송아지를 신속하게 거래할수 있게 됐다.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에 출하하기 위해서는 한우혈통등록우 6~7개월령 암·숫송아지를 농가가 출하 15일전에 조합에 출하신청을 해야 하고 조합직원이 농가에 나가 외모검사를 거쳐 출하하게 된다.질병 및 체중미달이나 외관상 하자가 있는 송아지는 경매에서 제외되며 입찰시 유찰되면 1회 10만원씩 인하해서 2회까지 응찰이 가능하다. 최저가는 조합직원과 중개인 등 4명으로 구성된 산정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산정된다. 한편 전자경매시장이 처음 문을 연 이날 송아지전자경매는 34두가 출하되어 전두수 경매가 이루어졌다. 송아지전자경매시장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장된다. 논산축협은 이와는 별도로 매주 월·목정기가축시장에서도 송아지시장을 운영한다.
【충남】 도기정 사포농장 사장이 대한양돈협회 논산시지부 신임지부장에 취임했다. 논산시지부는 지난 20일 논산계룡축협에서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과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고품질 돈육생산, 나누는 지부, 이웃을 생각하는 지부경영을 토대로 양돈인과 하나가 되어 실천하는 지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임영봉 조합장은 축사에서 “도기영 지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더욱 도약하는 논산시지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장길 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돈열 청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이날 논산시지부는 이호철 논산시 축산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기정 지부장은 연산면 사포리에서 5천두 규모의 사포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은 조합사업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동안 조합사업계획 수립과 나아갈 방향을 마련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해온 분과위원회를 5개에서 6개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조합은 현재 신용, 경제, 유기질비료공장, 식육유통센터, 교육지원 등 5개 분야 사업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 조합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신규사업을 발굴 추진해오고 있는데 구매사업과 마트사업의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경제분과에 포함된 구매사업과 마트사업분야를 분리해서 별도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구매분과위원회와 마트분과위원회 분리안건은 지난 3일 임시총회에 올려 대의원 협의를 거쳐 원안대로 확정됐다. 논산계룡축협은 올 들어 지난 4월 고품질의 저렴한 소전용사료를 출시해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전국 최고의 자연순환농업센터를 개장, 경제사업 중심조합으로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조합경영에서도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순조로운 추진실적으로 상반기 19억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올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논산계룡축협, 40억 투입 자연순환농업센터 준공자체 기술로 하루 퇴·액비 각 60톤 처리능력 갖춰 【충남】 자연순환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준공,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분뇨처리는 물론 축산업과 경종농업이 연계된 본격적인 자연순환농업 기반을 구축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20일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현지에서 이인제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김홍빈 충남도축산과장, 오인환 가축분뇨평가위원장(건국대교수), 이철호 친환경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순환농업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년전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추진할 때 이사업을 꼭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으나 축산농가들이 분뇨처리문제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축산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확신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인제 의원은 축사에서 “논산계룡축협의 축산분뇨처리장은 자체 개발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자연순환농업의 효시가 되고 있다”며 “논산의 자랑인 자연순환농업센터가 축산분뇨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과 경종농가가 연계된 국내 자연순환농업을 이끌어 가기를
【충남】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지난 13일 논산여중과 논산여고에서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잇달아 실시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고기를 체험해서 청소년들에게 한우사랑정신을 높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해서 우리민족 고유자산인 한우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우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기 위해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는 610만원을 들여 200kg의 한우불고기를 1천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문교학 지부장과 김영길 고문 및 장명희·김성철 부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한우고기가 우리 몸에 왜 좋은지 설명하고 한우사랑정신의 실천에 앞장섰다. 학생들에게 휴대용 칫솔 치약세트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논산시지부는 매년 관내 학교를 지정해서 한우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참맛을 체험시켜 이 땅에서 키운 한우의 소중함과 한우사랑정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제공된 한우고기는 논산계룡축협에서 구매했는데 한우의 참맛을 체험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정신장애우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한울빌리지에 대형 LCD TV를 기증했다.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과 이환길 상임이사, 그리고 직원들은 지난달 25일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에 있는 한울빌리지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대형 LCD 벽걸이 TV 3대를 조영군 원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장애우들이 여가시간에 유익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한울빌리지는 논산계룡축협이 기증한 TV를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는 1층부터 3층까지 한 대씩 설치해 교육과 정서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설립된 지 30년된 정신장애우 요양시설인 한울빌리지는 남녀 만성 정신장애우 260명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임영봉 조합장과 직원들은 정신과 치료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돌아보며 조영군 원장에게 운영현황과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한편 논산계룡축협은 매년 작은 자의 집, 논산정신요양원, 센뽈양로원, 성지드림빌 등 10여개 사회복지법인에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조합원 등산의 날과 원로조합원 선진지견학을 연달아 실시, 논산계룡축협 조합원으로서 긍지를 확인하고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오늘의 논산계룡축협을 만드는데 초석이 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3일 논산계룡축협은 141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수통골에서 1/4분기 조합원 등산의 날을 갖고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임영봉 조합장과 임직원및 조합원들은 수통골을 출발해서 금수봉 정상까지 4시간동안 등산을 하며 조합사업에 동참해서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한 24일에는 원로조합원 209명이 새만금 방조제로 선진지견학을 실시, 새만금방조제와 부안댐 등을 돌아보면서 하루를 지내며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논산계룡축협 조합원으로써의 자긍심을 확인했다. 논산계룡축협은 분기별로 조합원산행의 날을 운영, 정예회원만 312명이 있으며 등산의 날을 통해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지도·신용사업을 비롯해 조합사업의 전이용으로 조합발전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