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경상북도가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만든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자체 브랜드인 ‘올드림한돈’을 할인판매<사진> 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바로마켓은 “바로 따서, 바로 와서, 바로 팔며, 바로 사간다”의미로 경상북도에서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도농 상생의 정신을 살리자는 취지의 장터로, 대구 북구에 위치한 경북농업자원관리원에서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운영되고 있다.‘미삼페스티벌’을 통해 평소 도농 상생 실천에 앞장서온 대구경북양돈농협의 바로마켓 참여는 처음이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드림한돈’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약 30% 할인 판매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약 840kg 돼지고기를 판매해 약 1천1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이상용 조합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됐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우리 한돈을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미삼페스티벌 등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쌓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우리 농협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일 본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과 조합원 및 장학금 수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대구경북양돈농협의 이번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는 조합원 가족으로서 축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후계세대 육성을 통해 복지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 13명에게 총 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상용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리 양돈업계가 불안정한 시기이지만 양돈업에 매진하고 있는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구경북양돈농협은 매년 후계세대 육성이라는 큰 틀 아래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 모두가 훗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업적평가·경영평가 우수조합 선정도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3월 18일 개최된 ‘2020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사진>에서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부문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시상은 도·농간 균형 발전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조합에 수여하며, △경제사업 이행 △경제사업기반 구축 △도농 상생 등 총 3개 부문을 평가해 매년 우수 농축협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도농 상생을 위해 노력한 조합을 시상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해 대구축협은 코로나19 확산 당시 대구시청과 대구의료원에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공적 마스크 판매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도시농축협과 농촌농축협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영농자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도농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전국의 모든 농축협 구성원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대구축협은 앞으로도 도농간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축협은 2020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6일 대구시 교육청을 방문해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사진>했다.대구경북지역의 대표 농협인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계획하고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대구축협은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양돈산업 전문성 제고 선도농가 명성 조합장 취임 후 판매조합 역량 강화 다양한 한돈 부위 유통 활성화 일익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이 평소 축산업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용 조합장은 2000년 국민축산 농장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양돈업을 시작했다. 모돈 600두 규모의 농장으로 시작해 2010년 2만2천두 규모로 성장시키면서 WSY 2천625kg 달성으로 양돈업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 양돈 산업에 전문성 제고에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더불어 자연친화적 축사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지역 교육 발전기금 기탁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활발한 봉사와 선행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 2015년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에 취임 후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에 적극 참여해 이상적인 사업모델로 조합 한돈플라자(돼지고기 전문 식당), 조합 한돈판매장을 개점, 한돈 소비촉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뿐만아니라 소규모 각개전투식으로 전개되던 대구·경북지역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결집시켜 미나리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산소·진공스킨 포장 체계 신규 도입 ‘축산업의 미래는 소비자에게 달려있고, 소비자의 신뢰는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에서 시작된다’는 방침 아래 빈틈없는 위생·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대구축협의 ‘팔공상강한우’가 지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1995년 육가공 1공장, 2013년 육가공 2공장 설립했으며, 2003년에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작업장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구축협 육가공공장은 CCC 시스템(Complete, Clean, Cold)을 도입해 가공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친 철저한 품질관리로 축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축협의 ‘팔공상강한우’는 2008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선정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축산물프라자 서재점과 동대구IC점 개점을 통해 고품질의 축산물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대구축협은 특히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로 관외 지역에서의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2일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0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축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전날부터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각종 재료를 손질하며 약 2톤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대구시 동구청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축협은 2010년 임직원 5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을 발족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협! 사랑을 실천하는 농협!’을 비전으로 삼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맞아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한우고기 부위별 최대 30% 할인판매 행사<사진>가 전개됐다. 이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삼주)와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가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구시·경북도가 주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우협 대구경북도지회 김삼주 지회장은 “지난 9월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3일간 비대면 드라이브스루로 운영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여 이번에는 워킹스루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됐다”며, “이런 행사가 앞으로 주기적으로 열려 한우 사육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도내 6개 축협과 한우협회가 한우 부산물을 취급하는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행사기간에는 떡갈비 만들기 체험과 시식회 등 각종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도와 대구시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2020년 도농상생 추석맞이 한우고기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실시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구시, 경북도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삼주)와 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로만 운영됐으며 대구·경북도내 6개 축협(대구·경산·경주·김천·안동봉화·예천축협)과 한우협회가 참여해 한우 각종 부위별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했다.한편, 이 행사에 김홍길 한우협회 회장과 김삼주 지회장,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춘안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한우등심을 직접 구워 드라이브스루로 고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달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 경영실태평가 결과 및 2020년도 상반기 운영평가자문회의 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날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협은 지난 6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전국 최고의 규모를 갖춘 대형조합으로 성장발전 했다. 특히 경제사업은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며 조합원 실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신제품 사료 ‘팔공 800’과 ‘탑단백’을 출시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한우개량연구센터 개설과 한우 위탁농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축산물플라자 침산점 개점도 앞두고 있어 새로운 도약 발판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 대구축협은 2019년도 경영실태평가와 종합경영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또한 지난 2016년 상임이사 2인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로 경제와 신용 각 사업부문에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아져 더욱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대구축협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보고했다.이날 상임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선출의 건에서 김무호(63세·왼쪽) 경제상임이사와 김상우(59세·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달 23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했다.매년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렸던 장학금 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장학금 신청을 받고 지원하는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이날 대구축협은 대학생 21명(1인당 250만원)에게 5천250만원, 고등학생 9명(1인당 60만원)에게 540만원 등 총 30명에게 5천79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최성문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장학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정한 절차에 의해 지원되는 장학금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서의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6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방역마스크 2만장(2천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