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5기 한우고급육 아카데미’<사진>를 개강하고 한우사육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240여명의 한우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는 밀양축협은 올해 역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사양관리로 생산성 극대화를 요구하는 60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여해 5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똑똑한 한우 사양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의 추천을 받은 분야별 전문 강사들을 섭외해 번식우 사양관리에서부터 개량, 자가 질병관리, 저비용 생산기술, 고급육 생산총론 등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핵심적인 부문을 집약해 집중 조명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종 조합장은 “현장에서 실용성이 높은 교육을 지향해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축산농가 상호간 정보공유 및 기술습득으로 한우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선진 축산업을 주도하는 축산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고급육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농협중앙회가 선정 발표한 한우농가 교육조직화 평가에서 한우대학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할 만큼 체계적이고 알찬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2일 제 7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를 개강<사진>하고 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아실현의 장을 마련했다. 김종열 농협밀양시지부장, 설병천 축산연합단체장, 역대 여성아카데미 회장단 등의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입교한 70명의 수강생들은 건전한 가정 육성과 복지농촌 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그 첫발을 내딛었다. 박재종 조합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개인의 소양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서로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밀양축협 역시 미래지향적인 여성교육의 장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여성아카데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분야별 전문강사, 사회저명인사들과 함께 3개월, 12강좌로 진행되는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 문화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제 1기 여성 아카데미를 개설한 이래 400여명의 홍보요원을 배출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28일 미리벌지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신 삼문동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 금융서비스 제공에 돌입했다. 밀양시 미리벌로 51 현지에서 진행된 개점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김태환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 이 참석해 미리벌 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아름다운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진정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도시민들의 유휴 자금유치를 통해 농업·농촌 특히, 축산인들을 위한 생산자금으로 운용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밀양의 농업과 축산업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신 삼문동 지역은 아파트와 상가가 어우러져 밀양인구의 20%가 상주하는 밀양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곳 중심에 자리잡은 미리벌지점은 전용면적 251㎡로 6명의 우수한 전문직원이 예금, 대부 등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밀양축협은 이번 미리벌지점의 개점으로 본점과 더불어 6곳의 지점에 금융점포를 갖추게 됐으며, 30여년의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여·수신 1조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 나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봉사자 양성을 위해 개강한 제 6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영광의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수료식에는 이창식 농협 밀양시지부장과 여성아카데미 자치회 임원 등이 참석해 자기개발과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바쁜 시간 속에서도 전 과정을 이수한 61명의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재종 학장(밀양축협장)은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사회 속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위상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개설한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약 3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 자치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지역사회 속 밀양축협의 공익적 역할 알리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밀양축협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축산물판매장 삼랑진점을 본격 개장, 판매축협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이 지역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일념으로 축산물판매장 삼랑진점을 개점사진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24일 삼랑진읍 천태로 67 현지에서 개최된 축산물판매장 삼랑진점 개점식에는 예상원 도의원과 조인옥 시의원, 이창식 농협밀양시지부장, 김경호 경남농협 축산사업단과 축산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날의 개점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를 표출했다. 축산물판매장 개점에 앞서 1989년 금융점포로서 지역민과 소통해 온 밀양축협 삼랑진점은 이번 축산물판매장의 개점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전량 매입해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 축산물 유통시장을 선도하는 축협 본연의 임무도 함께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축산물의 생산과 공급, 유통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익을 드리고자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인 축산물판매장 삼랑진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밀양축협은 양축 조합원에게는 축산기반을 굳건히 다지는 동시에 밀려오는 수입축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4기 한우고급육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10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박재종 조합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교육의 장으로 또, 축산농가의 정보공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새로운 희망, 미래 선진축산업을 주도하는 축산인으로서 발돋움 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0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 기간에는 학계와 농협 축산연구원, 국립축산과학원, 농협사료의 전문가를 비롯해 2015년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규천 농가가 강사로 참여해 번식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9일 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13년 첫 문을 연 한우고급육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농협중앙회가 선정 발표한 한우농가 교육조직화 평가에서 한우대학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할 만큼 체계적이고 알찬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19일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축산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금융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뜻으로 밀양축협 직원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하게 된 것이다.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밀양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 세대에게 지원하여 훈훈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부산·울산축협장들 소비부진 공동대응도내 부산우유 판매 확대 등 역량 결집키로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협의회가 최근 메르스 발생에 따른 축산물 소비부진 해소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이현호·함안축협장)는 지난달 26일 밀양시 단장면에서 정기 협의회를 갖고 관련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 날 협의회에는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해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 농협사료 지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부산우유 제품 등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한 경남과 부산·울산지역이 FMD 청정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 방역활동과 백신공급 등을 강화키로 했다.특히 이날 모인 조합장들은 최근 메르스 사태에 따른 국내 소비침체로 분유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이 지역사회 환원과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제5기 밀양축협 여성 아카데미가 지난 3개월간의 교육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자아개발을 위한 또 하나의 전기를 마련했다.지난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된 수료식사진에는 농협중앙회 김종렬 밀양시지부장과 여성아카데미자치회 회장단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65명의 수료생들이 함께 해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며 돈독히 쌓아왔던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여성 조합원 및 관내 거주 여성 68명과 함께 지난 4월 8일부터 힘찬 출발을 알렸던 여성아카데미는 지난 3개월의 교육과정 중 저명한 강사진을 통해 생활정보, 건강, 상식 등 보다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여성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세상은 하루가 다르
밀양축협과 밀양시수의사회가 밀양시와 함께 무료 가축진료서비스를 진행했다.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과 밀양시수의사회(회장 문규만), 밀양시 공무원 등 20여명은 진료팀을 구성해 지난 10일 환절기에 주로 발생되는 가축질병 대비를 위해 무안면 소재 세 개 마을을 순회하며 가축진료를 무료로 해줬다. 이날 무료진료서비스가 진행된 축산농장은 79곳이다.축산농가 호별 방문으로 한우 2천252두, 돼지 7천810두에 대해 무료 진료는 물론 질병예찰활동을 하고 예방약품도 전달했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26일 밀양축협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19개 축협 경제상무들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경남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경남축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된 이 날 전략회의에서는 전반기 실적에 이어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을 논의하며 축산물 공동판매사업, 축산물 공판장 사업, 계통사료 전이용 사업, 축산 기자재사업, 계통육가공사업 등 핵심사업에 대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지자체협력사업과 나눔축산운동 활동 강화, 관내 한우경매시장의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대금정산 후 경매우 인도 원칙준수 등의 협조를 요구했다.이날 김진섭 축산사업팀장은 “FMD과 AI등 악성 가축 질병이 관내에 발생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음은 큰 다행이 아닐수 없다”고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8일 조합 대강당에서 제2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사진을 가졌다.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많은 정보를 익히고 배워 각자의 역할과 자아를 찾고 자신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성조합원 및 조합원가족, 관내거주여성 등 106명의 수강생으로 개강한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3개월 13강좌를 통해 전문강사와 사회저명 인사를 초빙해 새로운 지식과 생활정보, 건강 상식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21세기 선진사회를 주도하는 여성의 일원으로 자질과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