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2019년도 축산육성대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기념해 조합원 환원사업 일환으로 전 조합원에게 전동드릴을 제공<사진>했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보은옥천영동 지정장소에서 전달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환원사업은 2019년도 축산육성대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에 기여해주신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추진됐다”며, “대내외적 환경 악화로 인한 조합원들의 고충을 나누고 조합원들의 성원에 뜨겁게 보답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과 보은 가축시장에서 한우경영대학 7기 교육생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한우 자궁 생축을 이용해 자궁경관을 잡아 정액을 주입하는 등 인공수정 일련의 과정 실습으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교육은 조합원들의 자가 인공수정능력을 향상시키고 송아지 생산비 절감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은군청을 방문, 정상혁 군수에게 2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 옥천군과 영동군에도 각각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보은군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등 감염병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산업과 지역경제 불황이 더 심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속리산황토조랑우랑 작목회(회장 서춘식)는 지난달 21일 조합회의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 박진기 부의장 및 군의원,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장, 성재홍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장 및 임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희선 씨에게 우수회원상이, 김주홍·이재성 씨에게 공로상이, 신중수·보은군청에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송지헌 회원에게는 농협사료 충청지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서춘식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고의 고급육 생산을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속리산황토조랑우랑 한우브랜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역량을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장은 “보은군 한우브랜드인 속리산황토조랑우랑 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지난 한해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의 내실경영이 각종 평가지표를 통해 빛을 발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사진)이 2019년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에 이어 종합업적평가, 축산사업 업적평가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139개의 지역 및 품목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축산육성대상은 조합원 실익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과 축산물 유통·판매사업 등을 평가한다. 이번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중앙회로부터 10억원의 무이자 자금지원과 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 표창 수여는 3월 개최 예정인 전국축협조합장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천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판매·유통·구매·신용보험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19년도 농·축협 축산사업부문 업적평가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축산사업부문 업적평가단이 경제사업, 성장률 외 3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보은옥천영동축협은 139개 지역 및 품목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조합은 관내 화훼농가에서 후리지아 꽃 1천 송이를 자체예산으로 구입해 조합을 내방하는 조합원과 금융고객, 한우이야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범 농협 임직원 꽃 나눔행사 일환으로 꽃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하고자 실시됐다.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졸업식 등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방문하면 기분 좋은 조합,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조합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초유은행 사업이 농가들의 꾸준한 참여열기 속 특색 있는 현장 맞춤 실익증진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6일 조합장 집무실에서 2020년도 초유은행 사업에 참여한 낙농 조합원들과 함께 젖소 초유공급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초유은행 사업을 위해 보은군 낙농 조합원(강인향·이형석·최상율), 옥천군 낙농 조합원(김문식·김수철·조복자), 영동군 낙농 조합원(김주섭·박선용·서창호·정규헌)과 협약식을 맺고 3개군 한우농가에 상시 초유를 급여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에 따르면 초유은행 사업은 낙농 조합원들로부터 젖소 초유를 공급받아 송아지를 낳아도 젖이 나오지 않거나 젖을 물리지 않는 어미 소가 있는 한우 조합원이 축협에서 초유를 공급받아 송아지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송아지 질병 예방과 폐사율 감소, 육성률 향상 등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한 해 초유은행사업을 통해 참여 낙농가들로부터 총 907ℓ의 초유를 공급받아 한우를 번식하고 있는 430농가 조합원에게 882ℓ의 초유를 지원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우경영대학 최고기술 아카데미과정 수료식<사진>이 지난 14일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총 29명의 한우전문가를 배출한 이번 한우경영대학 최고기술 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 3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이론수업과 현장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우경영 최고기술 아카데미는 차선세 전 충북농업기술원장을 전임강사로 초빙해 체계적인 이론수업을 진행했으며, 2018년 전국 한우경진대회 그랜드 챔피언 농가(풍산농장 대표 홍창영) 견학을 통한 인공수정교육 등으로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29명의 한우전문가를 배출하게 됐다. 그동안 배운 전문지식을 농장에 접목해 농가 소득 향상과 보은·옥천·영동군의 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도지회와 함께 보은군수 직무실에서 ‘사랑의 축산물 나눔 행사’<사진>를 갖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상혁 군수에게 한우고기 600g 100세트(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한우고기는 보은 관내 고령화로 소외받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 캠페인, 다양한 나눔사업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특히 사랑의 축산물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지역 내 소외받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계층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보은가축시장, 한우친자 검정사업 연계 출장 송아지 가치 제고…농가소득 증대 헬퍼 지원, 여가활용 통한 삶의 질 개선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송아지 경매 및 한우친자 검정사업이 양축현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경쟁력 있는 조합 경제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자체 협력사업 일환으로 송아지 경매 및 한우친자 검정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의 ‘한우친자 검정사업’은 송아지 경매시장에 출장하는 개체 및 친자검정을 희망하는 농가의 송아지에 대해 친자검정을 실시, 친자 일치율 제고를 통해 자연 종부를 예방하고 혈통관리를 통한 한우개량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조합원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합 담당직원들은 송아지 경매 출품우 및 친자검정 희망 송아지를 접수받으면 친자검정 요청에 따라 송아지 모근을 채취한 후 축산연구원에 송부, 친자검정 분석결과를 반영해 보은가축시장에 출장한다. 현재 송아지 친자검정사업은 지자체 2천250만원, 중앙회 1천350만원, 조합 900만원 등 총 4천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간 3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옥천 가축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가축시장 ‘최고가’ 시상이 축산농가들로부터 반응이 좋자 보은지역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가축시장 ‘최고가’ 시상은 송아지 부문과 일반우 부문으로 나누어 송아지 부문의 최고가를 받은 송아지에 대해서는 출하 축산농가에게 송아지사료 5포, 일반우의 경우 최고낙찰자에는 농산물상품권 5만원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보은 가축시장의 송아지 경매에서 최고가를 받은 김병태(보은 수안)농가에 대해 송아지 사료 5포를 시상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축시장 최고가, 최고 낙찰가 시상으로 조합원, 양축농가들이 한우사육 의욕을 높이고 가축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원, 축산농가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일 옥천을 시작으로 8일 영동군, 이달 6일 보은군을 끝으로 한우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완료했다.보은옥천영동축협은 강사로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축산기술사) 박사를 초빙해 번식우에 대한 사양관리 및 번식장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임신우 관리 및 번식률 향상 방안에 대한 이론 및 기술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조합원들은 농장에 직접 접목해 볼 수 있는 사양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들이 한우사양 및 개량관련 전문지식을 높이고 자질 좋은 암소 생산기반을 구축, 농장마다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교육기회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