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이하 강원농협)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5일 삼척시청에서 태풍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간편식<사진>을 전달했다.함용문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원농협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1% 기부·나눔활동’, ‘소외계층 봉사·후원활동’, ‘경종농가 상생협력 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소비자 상호이해 증진활동’ 등 5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이하 강원농협)와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이하 동삼태축협)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동해·삼척지역의 태풍(미탁)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100호에 대해 ‘긴급 가축무료 진료’<사진>를 실시했다. 강원농협과 동삼태축협은 이 기간 동안 진료·소독반 1개반(7명)을 긴급 편성해 가축 무료진료 및 약품지원, 침수피해로 인한 축사 내 바닥 톱밥지원,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투입, 축사 및 농장주변 일제소독 병행 등을 실시했다. 함용문 본부장은 “태풍 피해 가축 질병발생 예방활동을 통한 2차 피해 방지활동에 주력함과 동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지자체와 긴밀 소통…각종 현안 적극적 대응 조사료 공동구매 등 현장 경영안정 지원 총력 “강원지역에 발생한 역대급 산불로 인해 동해안이 황폐화되고 농축산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강원축협운영회의는 회원 축협조합장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 농가들의 조속한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강원축협운영협의회 신임 김진만 협의회장(동해삼척태백축협)은 “강원지역 산불피해 농가들이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역할에 우선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축산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로 정부,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는 김 협의회장은 “이를 통해 강원 축산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규제의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협의회장은 “강원 한우산업의 진일보를 위해 고급육 생산 및 종자개량에 역점을 두는 한편, 도 축산기술연구소와도 연계해 수정란, 혈통관리도 철저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 조사료 공동구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조사료 수급 안정을 도모, 양축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달 24일 삼척시 미로면 소재 일신농장(대표 최효석·한우)에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는 축사 벽면에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경관개선(보이는 냄새 저감)으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농촌 이미지 제고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영덕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주영건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장(강릉축협 조합장), 전재환 농협삼척시지부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외 축산환경개선 컨설턴트 및 벽화그리기 서포터즈 등 20명 이상이 참석해 행복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축산농가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한우대학 심화과정 입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덕기 삼척시 축산계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천일 강원한우조공법인 대표, 조합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협 한우대학을 수료한 조합원 중에서 51명이 심화과정에 입교했다. 이들은 앞으로 9주일 동안 심화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김진만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그동안 한우대학을 운영하면서 5기생까지 배출했고, 이제 고급반인 심화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오늘 입교하는 수강생들은 한우대학에서 배운 최신 사양기술과 정보에 더해 새로운 길을 공부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고급육 생산 노하우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조합장은 “한우대학 개강 전 관내 고급육 출현율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도내에서 상위권을 향하고 있다. 한우농가 또한 더욱 정예화된 선도농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주영건·강릉축협장),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3일 동해삼척태백축협에서 삼척시 관내 12개 중고등학교 청소년 25명에게 하계용 교복 및 운동복(500만원 상당)을 전달<사진>했다.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중 경제적인 상황으로 교복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함용문 본부장은 “저소득층, 조손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매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한우 브랜드 참여 영동지역 조합장들이 삼척 유채꽃축제장에서 강원한우 소비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비홍보 활동<사진>을 펼쳤다.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성태)은 지난 13일 삼척 유채꽃축제장 셀프식당에서 주영건 강릉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축협장, 이양중 속초양양축협장, 김성태 강원한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소비촉진 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유채꽃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나눠주고 시식행사를 도우며 강원한우의 맛과 우수성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삼척시의 유채꽃 축제장은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해가 갈수록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유채꽃축제의 정취와 어우러진 강원한우 맛의 궁합을 콘셉트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열린 축제기간 동안 1일 1회씩 시식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할인판매도 병행돼 부위별 최대 30% 저렴히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태 대표는 “강원한우가 명실상부 국가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축협경영자협의회가 지난 6일 동해삼척태백축협 회의실에서 열려 강원축산 발전 및 관내 축협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한 공석인 신임 회장 자리에 심종백 강릉축협 상임이사<얼굴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 농협축산경제 조동현 사업단장, 농협사료 강원지사 최진영 부장, 농협사료 원주공장 강성구 부장 및 도내축협상임이사·전무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서 조동현 축산경제 사업단장은 강원축산의 현황을 설명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9월까지 농가별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만큼 단 한명의 농가라도 누락되어 피해가 없도록 일선축협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지도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냄새민원 대응을 위한 깨끗한 농장 가꾸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내 농장 주변 나무심기부터 실천을 위해 적극 독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합원과 비조합원에 대한 분리에도 소홀함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심 회장은 “도내 축협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보교류 활성화에 집중하고 강원축산 위상증진을 위해서도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이하 동삼태축협)은 지난달 9일 삼척시 도계읍 신기복지회관을 마지막으로 4일간 지역별 순회 조합운영 공개를 완료했다. 김진만 조합장은 현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조합추진사업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7억200만원을 시현해 당초 사업계획 대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조합원들의 조합사랑이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고 밝혔다. 동삼태축협은 경영관리 효율성 제고 차원으로 직원 성과급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분기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의지를 높이는 한편, 지난해 지역별 분담으로 출자증좌 8억원 목표를 달성했다. 동삼태축협은 지난해 지도사업으로 교육지원사업비 7억7천600만원을 집행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독려하고 가축질병 방지를 위한 방역의식을 고취시켰다.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축협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동삼태축협은 지난해 3개시에 공동방제단을 설치했으며, 지역별 축산작목회, 한우대학, 여성아카데미 운영으로 양축농가들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조합원 복지 증진 일환으로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급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삼태축협은 올 한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고른 성장
동해삼척태백축협 강원한우대학 5기생 23명이 교육일정을 마치고 수료<사진>를 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6월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3개월간 총 9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23명의 축산농가에게 수료증을 전달함으로써 제 5기 강원한우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의진행은 우수농가의 사례발표 위주로 진행돼 축산농가가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컨설팅, 농협음성공판장에서 이뤄진 등급판정 견학 및 실습, 참여농가가 선택한 우수농가의 농장을 직접 견학해 노하우를 전수받는 현장 중심을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만 조합장은 “이번 제 5기 강원한우대학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 소득 1억원 시대를 지향하고, 소규모 농가는 내실 탄탄한 ‘강소농’으로 도약해 농가소득을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 5기 강원한우대학 출범식<사진>을 갖고 22일부터 강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한우대학의 목표는 한우사양기술을 향상시켜 고급육 출현율을 높이고, 번식기술을 향상시켜 번식우 1두당 연간 송아지 1두 생산과 더 나아가 우량혈통송아지 생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이 조합 측의 설명이다. 강원한우대학은 기존 4기에 걸친 한우대학에 참여하지 못한 강원한우브랜드 농가 중 끊임없이 한우사육에 열의를 가진 25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한 참여 농가는 “기존 한우대학 선배 기수들로부터 한우사육에 관한 기술을 간접적으로 전수 받으며 한우개량의 필요성을 공감해 왔는데, 마침 이번 제 5기 강원한우대학이 개설돼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이 지난 1일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256 가축경매시장 현지에서 한마음 전이용대회사진를 열고 조합과 조합원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호 삼척시 부시장, 정진권 시의회의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정민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김성태 강원한우 대표, 김순관 삼척시 축산과장, 심재은 한우협회 삼척시지부장, 주재명 한우협회 태백시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축산관련 단체장 및 조합원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김진만 조합장 개회사에서 “청탁금지법, 무허가축사 문제 등 우리 축산업계에 직면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우리 축협은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양축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현안 대응과 조합원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자리는 조합원을 위한 자리인 만큼 모든 심신의 피로를 잊고 13개 시군 6개 조합이 강원 축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태 강원한우대표는 축사를 통해 “강원한우 농가들의 실익증진을 위한 첨병역할을 담당할 강원한우는 강원지역을 넘어 전국을 아우르는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며 “협력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