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11일 축산물 정(情)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한우양념불고기를 지원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예천축협은 매년 사회복지단체를 비롯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축산물 정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축산물 정 나눔행사<사진>에는 김민식 조합장을 비롯해 이정식 전무와 윤봉규 상무, 조합임직원들이 참석해 예천사랑마을(약 90명 거주)과, 예천연꽃마을(약 80명 거주), 예천군노인복지관(300여명) 등 3곳을 방문해, 한우양념불고기 500인분(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축산인 모두가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14일 조합 용문생축사업장에서 한우 번식우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예천축협의 이번 자가 인공수정 현장 실습교육은 조합원들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31명을 선발한 후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 1차 실습교육과 2차 현장교육을 모두 이수한 조합원들에게는 내달 5일 본 조합 한우플라자에서 이준구 박사 초청 인공수정 기술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질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식 조합장은 “번식농가 교배체계화를 통해 관내 한우 번식우 농가와 우리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예천한우 번식우 농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심근수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예천상설시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운 우리가족 한우 먹으러 렛츠GO’를 슬로건으로 한우숯불구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김민식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공기 좋은 청정 예천의 친환경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예천군지부가 주관, 예천군과 예천축협이 후원했다. 3일간의 행사에서는 한우고기 할인판매와 야외숯불구이존, 키즈존, 한우고기 시식회 등 각종 부대행사들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축산도우미 제도 도입 등 지원사업 확대 OEM사료 사업 실시…위탁사업 활성화도 “공정하고 투명한 조합운영과 지역 축산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황소 같은 뚝심으로 정진해나갈 것입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2선에 성공한 김민식 예천축협 조합장은 “예천경제를 이끌어 가는 전문 축산기업으로 예천축협을 탈바꿈시킬 것”을 약속했다. “친환경축산 육성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가 최우선돼야하며, 축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주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길흉사 및 여행 시 축산도우미 사업 운영 지침을 마련해 교육지원비에서 무상지원토록 함과 동시에 각종 백신접종이 어려운 고령 조합원들을 위한 축산컨설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고 배당 시 사료와 동물약품 사업에 배당하는 것을 판매·예수금·마트·이용고 등의 사업으로 확대해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조합장은 특히 “경매시장 내 구내식당을 운영해 조합원과 축산인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조합원과 조합 발전을 위한 상생위원회를 연 2회 이상 개최해 조합사업에 적극 반영, 예천축산 선진화에 적극 앞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은 지난 7일 예천군 한천둔치 상설무대에서 2018년도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열고 조합원 및 임직원들 간 화합 및 결속을 다졌다. 박수영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예천축협은 지난 1959년 설립이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이러한 배경에는 모든 조합 구성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예천축협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통해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합심으로 상생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 조합장은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양축현장의 어려움이 매우 컸다”며 “예천축협은 조합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특히 곧 도래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기간 내 무허가축사 농가들이 원활히 접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천축협 조합원 한마음대회는 한마음 운동경기와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 및 조합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돼 행사 내내 즐겁고 흥미진진한 시간이 됐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은 지난달 18일 예천사랑마을 가족을 초청해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 및 농협 경북지역본부, 농협 예천군지부와 공동으로 ‘사랑의 점심 및 물품 나누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또한 19일에는 예천군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하고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예천축협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영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축산인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숨 쉬고 생활하는 지역축협으로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한다는 소신을 갖고, 나눔축산운동의 적극적 참여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조합 상 구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예천가축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관내 한우농가 소득증대와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예천축협 가축시장 현대화 시설<사진>사업이 주차장을 포함한 가축시장 전체를 포장해 우천 시 출하농가 및 참여 경매인들의 불편을 해소했고 출하가축 대기시설과 경매관람 등 시설을 신설해 편의를 도모했으며 전자경매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해 경매진행상황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천축협 가축시장의 현대화로 사육농가 직거래가 가능해 졌으며, 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유통단계 축소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가축시장 입구에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터널식 자동 소독시설을 설치해 가축전염병 발병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켰고 송아지 입식을 위해 찾는 농가들도 자연스레 증가했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예천축산물판매추진위원회(위원장 박수영·예천축협장)와 함께 지난달 22일과 23일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예천참우’를 비롯한 예천 축산물 판매 촉진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축협을 비롯한 한우협회, 한돈협회, 낙우회, 축산기업조합, 수의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축산물판매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들과 축산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천축협과 축산단체는 ‘예천참우’를 비롯해 한돈과 유제품 등의 무료시식회, 착유시범 등 행사를 진행했으며, 최대 30%까지 할인한 가격에 축산물을 판매했다. 행사장에는 ‘참우구이터’를 마련해 예천참우를 현장 구매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청정 축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산물판매추진위원장인 박수영 예천축협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친환경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에게 판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예천이 우량암소 육성을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예천군은 최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예천한우 번식능력 향상을 통한 암소 핵군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각 시군의 주력 품목에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예천한우개량연구회 소속 농가를 주축으로 번식우 능력 개량으로 우량송아지 생산을 높이는 ‘번식우 분야’를 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지역 농가소득 중 한우산업의 비중은 37%다. 특히, 번식우 사육비율이 67%로 암소번식농가 육성에 매우 좋은 여건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예천한우개량연구회’를 통해 번식관련 기술교육, ICT 융복합 번식우 발정탐지 기술 등 우수한 암소번식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번식우 전문가와 농가 간 맞춤형 1대1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추진을 통해 분만간격 단축과 번식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예천한우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축협 박수영 조합장사진이 농협창립 제55주년 기념식에서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있은 기념식에서 박 조합장은 우선 한우산업 기반 강화를 비롯해 경제사업 활성화 및 농축산인 실익증진에 기여했으며, 찾아가는 영농지도 서비스 제공, 축산자금 적기 지원, 축산물 판매 활성화 등을 통해 양축농가들의 축산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수영 조합장은 2002년 초임 조합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양축농가들과 소통하며 일선 현장에서 솔선수범을 몸소 실천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과 축산업의 상생발전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은 지난달 19일 예천축협 한우프라자 2층 연회실에서 한우번식 선도농가 질소통 전달식 및 인공수정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사양관리가 어려워 번식사업의 기피현상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번식농가들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 일환이다. 예천축협은 농가에서 직접 인공수정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한우번식 선도농가 23농가에 정액보관용 질소통을 지원(조합80%, 자부담20%)하고 인공수정 기술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수영 조합장은 “농가가 직접 맞춤형 정액을 선택해 자가 인공수정을 할 수 있도록 연간 2회 이상 현장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한우개량 효율성 증진과 번식기반 여건을 조성하며, 현장 중심 컨설팅 강화로 한우농가들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축협은 금년까지 3회에 걸쳐 63농가에 질소통을 보급했으며, 예천참우 브랜드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은 지난달 28일 본조합 용문 생장물 사업장에서 예천군 관내 한우번식사육 14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제1기 한우 자가인공수정 실습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조합 동물병원 김윤곤 수의사가 한우 번식 생리에 관해 기본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한우 자가 인공수정’ 실습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우 사육두수가 감소하고 판매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로 번식농가의 가장 필수적인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통해 한우의 효율적인 사양관리와 수태율 상승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예천군 한우 암소 개량에 목적을 뒀다. 예천축협 박수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우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해 예천군의 번식우 사육농가들이 효율적인 사양관리와 적기 수정으로 수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