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축협(조합장 강승호)은 지난 14일 애월읍 납읍리, 어음1·2리 복지회관을 찾아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축산물 정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축산물 나눔행사는 제주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 강승호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한 ‘2022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위생 및 안전관리 평가를 통해 심사하는데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포유류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 2018년 설립돼 더욱 강화된 위생관리와 교차오염방지, 동물복지를 고려한 최첨단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일 평균 1천500두의 고품질 제주산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6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제주양돈농협 조합원 복리 증진의 일환으로 제주양돈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학생은 총 7명이 선발돼 1인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 조합원 자녀로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 전달을 통해 제주양돈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졸업 후 장차 청정 제주의 축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농·축산업인으로의 우수한 인재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경추 인대 손상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현일 직원에게 약 700만원 상당의 모금액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모금액 전달은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28일부터 약 5일 동안 직원 쾌유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 김현일 직원은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유전센터에 재직중으로 지난 6월 경추 인대 손상을 진단받은 뒤 휴직 후 회복을 위한 수술과 재활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1월 28일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조합원 양돈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축산영농자재(충전식 전기톱)를 전달<사진>했다. 이 사업은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양돈농협 소속 조합원 농가에 총 8천만원 상당의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실익증진을 위해 준비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양돈농가 시설 자체보수 작업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적시적기에 축산영농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양돈농가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1월 18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2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면역력 향상과 영양듬뿍인 제주돼지고기 60kg를 전달하는 ‘따뜻한 온기나눔 제주도니 RUN 이웃사랑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순원 이장과 고성2리 경로당 회장이 참석했으며, 제주양돈농협은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복지후원이 필요한 지역마을을 찾아 돼지고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제주양돈농협과 제주돼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11월 22일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사진> 및 ESG 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이호동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주민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호테우해변 주변에서 ESG 환경 정화 플로깅을 전개해 일회용 플라스틱, 담배꽁초, 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강태종 지원장은 “지역주민 복지 증진 기여 및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사회적 챌린지 운동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올해 축협에서 생산하는 최고의 액비로는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선정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품질이 우수한 가축분뇨 퇴·액비 생산 축협을 발굴·시상함으로써 품질 향상 유도와 홍보를 통해 자원순환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축협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축협 자원화 사업장 22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서류평가, 퇴·액비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자원화 사업장의 공정관리·냄새방지시설 설치와 가축분뇨 수거물량. 연간액비 살포 실적, 퇴·액비 유기질 함량 및 부숙도 등을 평가해 각 부문별 4개소, 총 8곳의 우수사업장을 선정했다. 그 결과 액비 부문은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사진>에서 생산된 액비가 선정되어 전국에서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고권진 조합장은 “고품질의 액비생산은 경종농가의 신뢰를 확보하고 양돈의 부정적 인식과 민원을 개선하는 지름길”이라며 “양질의 퇴·액비 생산을 통해 친환경적인 축산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2일 조합 본점에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제주국제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윤상택)에 전달<사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할 때”라며 “이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제주국제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9일, 10일 이틀간에 걸쳐 ‘중장기 사업추진을 위한 책임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조합 책임자로서 직원 동기부여 방안과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 활성화 방안 등 조직 발전을 위한 분임 토의와 2026년 조합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중장기 사업추진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 변대근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이 참석해 농협 책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 참여한 책임자들을 격려하고 “각 사업본부장 및 사무소장 이하 4급 책임자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조합 중장기 사업추진과 조직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16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전공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동문 멘토링’에 참여해 동물생명공학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동물생명공학전공 교수진과 재학생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주양돈농협의 주요 사업현황과 추구 인재상, 해당 전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진로 안내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대학교 축산학과(현 동물생명공학부) 동문으로서 모교에 방문해 후배들에게 강의를 진행하고, 세대차이를 넘어 해당 전공분야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극심한 취업난과 진로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우리 제주양돈농협 또한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최근 종축개량공급위원회를 개최<사진>하고 2023년도 종축 생산․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종축개량공급위원회는 축산진흥원에서 생산된 종축 및 정액 등의 공급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4개 분과(한우·돼지·제주마·재래가축) 위원 30명으로 구성돼 가축 개량, 종축 생산·공급 및 공급가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2023년도 종축 생산·분양 계획은 △한우 생산 20마리 △제주마 생산 34마리, 분양 29마리 △종돈 생산 4천마리, 분양 900마리 △제주흑돼지 생산 290마리, 분양 100마리 △제주재래닭 생산 600마리, 분양 400마리 △돼지 액상정액 생산 8만4천팩, 공급 8만팩이다. 종축 분양절차는 양축농가가 축산진흥원 또는 행정시(축산과)에 신청하면 축산진흥원이 지역별 종축의 사육밀도를 감안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양대상자는 분양일에 축산진흥원에서 종축을 인수하게 된다. 김대철 원장은 “우수한 종축과 액상정액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를 뒷받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