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는 지난 6일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에서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사진>을 갖고 우수농가를 시상, 격려했다. 당초, 올해 3월 본부주관으로 실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가가 소속된 농협에서 상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체됐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2018년에 제정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주요 선정기준은 가축 사육환경, 축사환경, 냄새저감, 분뇨관리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전반에 대한 평가 대회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정된다. 이날 수상자인 진안 초원흑돼지농장 임화숙 대표에게는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무진장축협 조합원인 임화숙 대표는 20년 이상의 베테랑 축산인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축산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무진장축협(송제근 조합장)이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분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상식 간소화로 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에서 방문, 시상했다.송제근 조합장은 “고령화되는 조합원들의 노후를 위해 작년 치매보험을 널리 알린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농협생명 전북총국 이숙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무진장축산농협의 연도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며 “올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인과 조합원 실익에 도움이 되는 보험사업 추진에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무진장지역 전체 조합원(2천84명)에게 경제사업 이용권(10만원씩 2억900만원)을 지급<사진>했다. 무진장축협에 따르면 지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관내 많은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심화 됨에 따라 경제적 안정에 다소라도 도움을 주기 위한 조합 차원의 지원사업 일환이라는 것. 무진장축협은 지난 상반기 각종 홍보, 행사 예산을 과감히 삭감해 조합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경제사업 이용권은 무진장축협에서 운영 중인 경제사업장(하나로마트·구매·동물병원·TMR공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송제근 조합장은 “대내외적인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무진장축협은 2천100여명의 조합원과 무진장 지역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안정화를 위한 구심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위축된 소비시장 회복을 위해 대대적인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시작해 내달 15일까지이며, 무진장축협 모든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주요 품목으로는 등심, 안심, 채끝, 부채, 불고기 및 정육이며 기존 가격보다 30~4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송제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들이 마음 놓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구랍 24일 무진장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무진장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2004년부터 무진장축협에서는 매년 조합원 자녀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대학생 37명과 고등학생 7명이 선정되어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총 4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우리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무진장축협 사업이용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축협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13일 무진장축협 본점 앞 군청 광장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사진>를 실시했다.무진장축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감소를 극복해 이를 계기로 판매율 증가와 양돈사육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 구경본 지부장은 “무진장축협과 함께 진안군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로 시식행사를 하게 돼 진안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맛을 유감없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각종 가축질병으로 인한 소비악화와 판매율 저하로 축산농가들의 소득이 위태로운 가운데 지역 축산물의 할인행사를 통해 판매 증대와 소비 촉진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사진)은 지난 11일 무주·진안·장수 3개군 축산인(조합원) 160명을 대상으로 미허가축사 적법화 완료 지원금 총 5천만원을 지급했다. 무진장축협은 최근 T/F팀을 구성하고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서류 접수에서 완료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농가들의 어려움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허가축사 적법화 조기 완료를 위해 내년도 사업비를 편성하고 전방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가축전염병 발생과 소비시장 하락으로 인해 사육기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꾸준한 개량 기반 사양관리 체계 통일 HACCP 설비 가공·유통시설 경쟁력 업 소비시장 신뢰 탄탄…조합 성장 원동력 “오감만족 무진장 행복 동반자”를 표방하는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의 청정 고원지대의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려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 브랜드를 쌍두마차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진안·무주·장수축협의 합병 시너지와 함께 축산업에 이상적인 지역적 환경을 배경으로 청정·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무진장축협은 자체 브랜드인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로 탄탄한 소비층을 형성하며 축산물 브랜드 명가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무진장축협이 명성이 있기까지는 우수한 유전자 확보를 통한 꾸준한 개량 및 사양관리 체계 통일에 따른 품질 균일화, HACCP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공·유통 경쟁력을 높여왔기에 가눙했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선축협에서 2개의 브랜드를 성장 발전시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사례는 무진장축협의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가 유일무이하며, 이 두 브랜드는 전국 유명마켓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자체 가공공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이하 전북농협)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21까지 4일간 진안홍삼축제 행사장인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돼지고기 소비 붐 조성을 위한 시식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식코너를 마련해 우리 한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데이의 의미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전북농협은 지난 12일 부안군노인회에서 한돈 불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탄력 있는 피부유지에 탁월하다”며 “이러한 진안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선도 개량·친환경 사육으로 성공 반열 생산·가공·판매 원스톱 물류체계 가동 3개군 하나로마트 구축…소비 ‘첨병’ 전라북도 동부산악지역 진안, 무주, 장수 고원산악지대의 청정지역 장점을 내세워 한우와 한돈이 공동발전하며 알차게 발전하는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이 있다. 무진장축협은 진안축협과 장수축협, 무주축협이 합병하여 전북 동부산악지역을 총괄하는 업무구역을 두고 있으며 진안축협이 모태인 돼지고기브랜드 ‘마이돈포크’와 장수축협이 가꾸어온 ‘장수한우’가 그 주축을 이루며 조합 경제사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가고 있다. ‘장수한우’는 지난 1973년 한우 50두로 시작하여 1986년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작고개길 205-10번지 국유림 74ha를 임차계약하여 한우 고급육 생산사업장을 지정받아 1994년 한우계열화 생산사업을 지정받고 1994년 ‘장수한우’ 상표등록과 특허출원 36074호로 전국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와 소비자시민의모임 등 전국규모 경진대회에서 우수축산물로 인정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장수한우는 넓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하며 건강하게 사육되는 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장수한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전국 소비자들의 주목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달 28일 무진장축협 2층 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한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개량,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조사료 분야에 대한 전문가 초청 종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사전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이 올해로 8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장수군 강유근 농가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축산과학원과 무진장축협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송제근 조합장은 “축산과학원 관계자분들에게 차후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축산과학원이 이를 수락하면서 다음에 이런 컨설팅 기회가 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안군 진안읍 무진장축협 본점 교육장에서 축산 신규 진입 80여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 종사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축산 신규 진입을 위해서는 의무 신규 교육 2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축산차량 교육을 이수하고 축산차량에 의무적으로 GPS를 장착해야 한다. 이날 송제근 조합장은 “우리지역 축산농가가 타 지역까지 힘들게 가서 교육을 받지 않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특히 현재 가축거리제한 및 무허가 축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약속 했다. 축산 종사자 교육은 가축질병, 법규, 위생, 현장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총 8명의 강사를 초빙해 3일간 24시간 교육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