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주축협 조합원 실익증진 위한 교육지원사업 확대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충주축협은 총회에 앞서 김두현 조합원 자녀 김건욱 외 5명의 고등학생에게 70만원 씩, 이창근 조합원 자녀 이지현 외 16명 대학생에게 100만원 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주축협의 내년도 경제사업은 16억3천만원 증가한 1천577억2천만원, 신용사업 예수금은 4.53% 신장된 3천882억4천만원, 대출금은 5.7% 신장된 2천213억3천만원으로 늘려잡고 당기순이익 22억2천100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13.1% 신장된 17억8천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2023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내실경영과 조합발전, 조합원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지난 10월 26일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갖고 충주 관내 복지시설 8곳에 4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택 조합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축산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행사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협과 협력 ‘오메가 한우’ 생산·유통기반 강화 현장과 소통…친환경 사육·복지축산 구현 유도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충주시 축산과장이란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농촌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축산업이 작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진일보할 수 있도록 충주시 축산농가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9월 충주시 축산과장으로 임명된 김성룡 과장은 “충주시 축산농가들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축종별 맞춤 지원정책을 발굴해 모든 축종이 균형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충주 청정한우에서 ‘충주 오메가 한우’로 조례를 변경한 오메가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오메가 한우 번식기반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과장은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수정란 이식사업을 실시해 1농가 당 600만원 씩 지원하고, 오메가 한우 참여농가들에게 수정란 이식사업 외 이용도축 출하장려금 지원, 두당 사료비 60만원씩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메가 한우 유통에 지원 또한 강화하겠다”는 김 과장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8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6명에게 지난 13일 재해복구 지원금을 전달<사진>했다. 충주지역 일부 축산농가에서는 당시 내린 폭우로 인해 축사 내 토사가 유입되고 축대가 붕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주축협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재해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는 한편, 농장 오염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했다. 오후택 조합장은“수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뜻하지 않은 재난 속에서도 조합원들을 비롯한 우리 축산농가들이 하루빨리 축산에 대한 의욕을 되찾고 재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8월 25일 조합회의실에서 학생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충주축협 한우사랑방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총 30 여명이 입학한 ‘2022년도 한우사랑방’은 고종열 박사를 전담 교수로, 외부 객원교수 4명을 초빙해 매주 2시간 및 선진지 견학 등 총 20주의 알찬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축산업을 둘러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축산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충주축협은 조합원들에게 교육기회를 부여해 축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 함양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한우사랑방 교육사업 예산을 확대해 현장 중심 교육 강화로 만족도 높은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의 영농자재 전선릴을 공급<사진>했다. 충주축협은 조합원들의 규격미달 및 불량 전선 사용이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에 큰 원인이라는 판단에 따라 규격품의 전선릴을 조합원에게 공급하게 됐다는 것. 특히 전선 선정을 위해 직접 생산공장을 방문, 전선 열감지 센서가 작동해 차단기가 떨어지는 구조로 화재 및 누전방지 실용특허, 풀림방지 특허를 받은 제품을 엄선해 조합원에게 공급했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순간의 화재로 인해 전 재산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축사 전기시설 안전성 확보는 매우 중요한 요건”이라며 주기적 전기시설 안전 점검 및 안전한 전기 사용을 당부했다. ■충주 최종인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호자 없어 병원 입원 막막한 장애 조합원 소식 접한 충주축협 발 벗고 나서 입원 조치 충주시청 홈피에 감사 글 올려져 감동 확산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일선 조합의 행사마다 조합원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조합과의 일체감 형성을 위해 흔히 쓰는 ‘단골 멘트’. 과연 조합은 진정으로 조합원을 섬기고 있나? 이러한 질문에 답하듯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사진)의 섬김의 미담이 온라인상에 공유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홀로 충주지역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충주축협의 박미자 조합원.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몸에 이상 증상을 느꼈지만 몸도 불편하고 짬을 내기가 힘들어 견디고만 있었던 실정.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 이웃이 충주축협 측에 사실을 알렸고 오후택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즉시 박 조합원을 설득해 충주의료원에 입원시켰다. 물론 공백기간 동안 농장 가축 돌봄도 충주축협에서 지원키로 했다. 하지만 박 조합원의 간수치가 너무 높고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충주의료원의 소견에 따라 오 조합장은 더욱 정밀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아산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친권 보호자인 동생 박병상 씨에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유관기관과 소통…든든한 협력체계 구축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한돈산업 구현 ” “한돈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한돈협회 충주시지부장과 충주시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아 책임감을 느낍니다. 사명감을 갖고 충주지역 한돈농가들의 권익보호와 분뇨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월 22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 김병삼 지부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말하고, “한돈산업은 사료값 상승, 각종 환경 규제, 분뇨문제, ASF 및 각종 질병 등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 회원들과 단합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삼 지부장은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사무총장도 겸직하고 있어 충청북도와 충주시청 등 유관기관과 소통하면서 유대를 강화해 한돈농가들에게 혜택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회원들의 분뇨처리는 영농조합법인 액비유통센터에서 낙우회와 MOU를 체결하여 액비살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농장들의 순환시스템 기술보완을 통해 완벽한 액비를 충주의 골프장과 잔디농장에 살포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골프장과 잔디농장에도 액비를 살포해 회원들의 분뇨처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주시는 지난 4월 30일까지 염소 7천500여 두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완료했다.충주시에 따르면 상반기 소, 염소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3월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소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고 4월 30일까지 염소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했다. 단 생후 2개월 미만인 염소와 2개월 이내에 도축, 출하 가축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충주시에 사육 중인 모든 염소는 4월 말까지 구제역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충주 관내에는 고령의 농가와 방목형으로 사육하는 경우가 많아 염소 포획과 접종의 어려움이 있어 공수의사와 포획요원으로 구성된 포획단(3개단 12명)을 구성해 희망농가에 대해 포획과 접종을 지원했다. 충주시 축수산과 김성림 가축방역팀장은 “축산물이력제로 농가 개체관리가 이루어지는 소와 달리 염소 사육의 경우 농가가 사육지 읍면동에 신고하지 않으면 사육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염소를 사육하는 농가는 소재지 읍면동에 확인해 빠짐없는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와 농협 충북지역본부 이정표 본부장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 여파로 배합사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지난 14일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가격 동향파악 및 수입 조사료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가축시장을 찾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사육두수 감축을 위한 저능력 경산우 비육 지원사업을 홍보<사진>했다. 이날 안병우 대표와 이정표 본부장은 직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충주축협 오후택 조합장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현장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사육두수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능력 경산우 비육 지원사업(암소 감축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안 대표는 “한우사육 마릿수 증가로 인해 점진적인 가격하락이 예상된다”며 “농가들의 자율적인 저능력우 암소 감축사업 동참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 곡물가격 폭등에 대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학생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5기 한우사랑방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 충주축협은 급변하는 지식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축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조합사업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증진과 더불어 조합원 자신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한우사랑방을 개설했다. 총 30명의 조합원이 입학한 제5기 충주축협 한우사랑방은 고종열 박사를 전담 교수로 외부 객원교수 4명을 초빙해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20주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졸업식은 8월24일이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주축협의 한우사랑방은 조합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 스스로가 알고 있는 사양관리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지식을 더해 지혜가 되는 한우사랑방으로 적극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3일 조합 조사료센터에서 사랑의 암송아지 나눔축산농가 전달식 행사가 열려 김두체 농가 외 13명에게 농협사료 충청지사와 함께 배합사료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사료값 인상으로 농가들의 사양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고 릴레이 사업 암송아지가 건강하게 자라 우량한 암송아지를 생산해 달라는 취지로 실시됐다. 오후택 조합장은 “소규모 조합원들을 위해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충주축협이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료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 조합원들에게 배합사료를 지원하게 됐다.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들은 암송아지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 조합장은 “조합에서는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