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축협이 서로 상생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경기도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과 강원도 횡성의 공근농협(조합장 최순태)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제부문 교류사업 협약식사진을 갖고 서로 손을 잡았다.파주연천축협과 공근농협은 파주연천지역에서 생산된 돈모닝 포크 및 가공품을 공근농협을 거점조합으로 한 강원도의 여러 농협판매장을 통해 공급하고 판매하여 강원도민에게 고품질의 돈육 및 가공품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파주연천축협은 매장과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공근농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최대한 팔아 준다는 것이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농협과 축협이 서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은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사례가 될 것이다. 파주연천축협 마트 및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공근 농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1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한우농가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한우기술교육은 가축위생방역본부로부터 후원을 받아 교육에 앞서 노정승 경기도 가축위생방역본부 사무국장이 방역본부 소개 및 홍보영상을 제공했다.이어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 이규현 동물방역팀장이 ‘경기도 가축방역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주)제노악 신영희 팀장으로부터 ‘육성기 및 번식우 비육우 사양관리’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한우는 옛날부터 우리의 식구처럼 같이 해왔다. 최근 한우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지만 앞으로 한우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한우고기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한우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0일 어유지리 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및 장학재단 장학금사진을 지급했다.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조합 교육 지원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 1억1천500만원과 조합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8천550만원 등 총 2억500만원을 전달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파주연천축협은 이날 교육지원 사업비로 고등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250만원, 대학생 75명에게 150만원씩 1억1천250만원 등 80명에게 1억1천500만원을 전달했으며,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에서는 고등학생 16명에게 50만원씩 800만원, 대학생 31명에게 150만원씩 4천650만원과 관내 불우이웃 학생을 위해 3천만원, 청소년문화예술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100만원 등 총 8천550만원을 수여했다.파주연천축협은 전국 축협 중 유일하게 자체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최초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가 브랜드 사업활성화를 위해 여성프로골퍼를 지원키로 했다.돈모닝포크 주관조합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돈모닝 농가협의회, 프로골퍼 정희윤 선수 3자간 스폰서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주연천축협,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 돈모닝포크협의회에서 후원하며 정선수의 1년 동안 식비는 물론 숙박비를 지원하며 KLPGA를 통해 골프팬들에게 돈모닝포크를 홍보해 경쟁력 확보를 확보하고 돈모닝포크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목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프로골퍼 정희윤 선수는 파주 출신으로 파주문산여고 시절인 2011년 7월 경기도지사 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이후 2012년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프로골퍼로 입회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중부대학교 1학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일 유통사업단 2층회의실에서 하반기 교육지원사업 홍보 및 의견 수렴을 위한 각 지역별, 업종별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올해 초 퇴임한 전직 축산계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하부조직인 축산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 지역은 물론 축종별 축산계장들이 지역에서 제 역할을 수행할 때 비로소 조합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며 축산계장들이 앞장서 조합의 주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1일 파평 소재 동화힐링캠프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대의원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대의원들에게 조합사업을 소개하고 대의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농협대학교 남기포 교수를 강사로 초청, ‘조합 경영의 이해’란 주제로 협동조합, 대의원회의 운영, 농협경영에 대한 강의가 열렸으며 파주연천축협 정관, 파주연천축협 대의원회 운영규약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날 대의원 교육은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임원은 물론 대의원, 조합의 간부직원들까지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 대의원회는 최고 의결기관으로 역할이 중요하다”며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임대의원이 되어 투명하고 깨끗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3일 문산소재 센트럴웨딩파크에서 조합 조직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하나로대회에는 전직 조합장, 전현직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 임원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위기의 축산과 협동조합을 파주연천축협 전가족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극복해 나가자는 자리다. 오늘날 우리 축산업은 FTA로 인한 무분별한 수입으로 인해 국내산 축산물이 가격 경쟁력을 잃고 낙농업의 우유체화 등 축산업의 앞날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각종 환경관련 규제강화, 국민들의 깨끗한 환경에 대한 요구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더군다나 조합의 황금알이던 신용사업마저 금리 1%시대로 어렵다. 이제 조합의 미래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다
3월3일 ‘삼겹살데이’ 를 맞아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소비붐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003년 3월 3일 처음으로 정하고 시행한 삼겹살 데이 행사를 올해로 13년째 맞았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를 기념하여 지난달 26일부터 6일 동안 조합의 한돈 브랜드인 ‘돈모닝포크’ 삼겹살을 할인 판매 했다. 파주연천축협 금촌 축산물프라자를 찾은 고객들이 kg당 1만7천원의 삼겹살을 23.5% 할인된 1만3천원에 구입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조합 축산물 프라자를 비롯해 5개 매장에서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겹살을 할인 판매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최근 경기 남부지역에서 FMD가 계속 발생되자 조합에서 보유하고 있는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소독작업사진에 들어갔다.지난 11일부터 실시한 광역방제 소독은 이철호 조합장과 박종철 조합원 지원실장이 직접 방제 차량에 탑승해 관내 양돈 농가를 찾아가 축사 주변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조합원에게 방역복과 소독약을 전달하고 있다.이 조합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독을 함으로써 조합원들이 방역의식을 강화하고 완벽한 백신접종과 농장통제로 가축질병을 차단하고, 조합원들에게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직접 방제차량에 탑승해 소독작업을 펼치고 있다.이철호 조합장은 “2011년 FMD의 악몽을 재현할 수 없다. FMD발생으로 10여년을 잘 이끌어온 전국 최초 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 포크 기반이 붕괴되는 아픔을 겪었다. 철저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달 26일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542 일원에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시설신축공사 기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들어갔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철호 조합장을 비롯해 이재홍 파주시장, 박재진 파주시의회장과 경기도 백한승 축산정책과장, 파주연천축협 임원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이날 첫 삽을 들은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은 총 대지면적 2만1천460㎡, 연면적 4만5천236㎡ 규모로 액비화 및 퇴비화가 가능한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설치로 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퇴비를 공급함으로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량을 줄여 수자원을 보호하고, 양질의 퇴비공급으로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경종농가의 소득증대, 가축분뇨
벼가 익어 황금 물결을 이뤘던 논이 이제는 은물결로 눈부시다. 중부 이북지역은 벼수확이 완전히 끝나면서 논바닥엔 이제 곤포 볏짚으로 가득하다. 곤포 볏짚은 소 사료로 더없이 좋은 조사료로 매년 이맘때쯤이면 축산농가들은 자연스럽게 볏짚 수급에 관심을 갖는다. 다행히 올해는 기후가 좋아 작황이 나쁘지 않은데다 볏짚 품질도 좋아 축산농가들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논을 가득 메운 곤포 볏짚의 은물결 향연이 그냥 보기에도 아름답다. 사진은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곤포 사일리지 현장.
파주연천축산인들의 잔치인 2014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체육대회사진가 지난달 27일 파주시 내포리 체육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황진하, 윤후덕 국회의원과 이재홍 파주시장, 김선교 연천군수, 박재진 파주시의회의장과 의원 다수,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과 군의회 의원 다수, 김윤영 고양, 손연식 안양, 김영철 이천, 임한호 김포, 홍영석 양주, 윤철수 양평축협장, 미래부사료 엄영수 본부장등과 조합원 1천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영 여건하에서도 항상 파주연천축협에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고 전국 최고의 복지 선도 조합으로 만들어 주신데 대해 조합원 및 고객, 시민들에게 감사한다.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파주연천축협을 잘 경영해 조합원들에게 많은 열매를 드려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