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 화순축협 전 임직원들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밤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은 지난 17일, 18일 무박2일 조합 향청지점 회의실에서 정삼차 조합장을 비롯 조합 이사, 대의원 대표, 전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도약을 위한 ‘임직원 JUMP UP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밤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지난 17일 당일 업무를 마친 후 오후 7시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18일 오전 6시에 끝났다.이번 토론회 제1부 행사에서는 화순축협 초대 조합장을 지낸 양회채 전 조합장을 강사로 초청해 ‘화순축협의 태동’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조합 이·감사 대표와 대의원 대표의 ‘화순축협과 직원에 대한 당부 말씀’, 원광대 한의대 임규상 교수의 ‘왜 일하는가?’ 김서영 강사의 CS교육, 장대만 강사의 하나로마트 활성화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밤 12시 이후 제2부 행사인 임직원 상호간 토론회에서는 ▲화순축협의 미래상 ▲의식개혁을 통한 업무효율화 방안 ▲직원 상호간 관계구축 강화 방안 등의 토크 주제를 선정해 정삼차 조합장 및 박종균 상임이사와 임직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정삼차)는 지난달 2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회의실에서 최형열 화순부군수, 문행주 전남도의원, 송태평 화순축협 조합장과 회원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업무활동 보고와 2018년도 수입 및 지출안을 승인했다.또한, 올해 화순군과 연계한 한우분야 지원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한우 인공수정료 지원을 비롯해 친환경 해충 퇴치장비, 화순 국화축제 소비촉진행사, 축산농가 환풍기, 한우 자동목걸림장치 설치, 한우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 한우송아지 릴레이사업 확대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17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소비자를 초청해 축산현장 견학과 함께 체험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회장 김납생) 회원 50여명을 초청해 화순치즈체험학교에서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견학과 함께 참여자가 직접 치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별도로 소비자들은 깨끗한 농장으로 조성해놓은 목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젖소와 송아지에게 먹이 주는 체험과 화순 팔경중 하나인 적벽 투어를 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박태선 본부장은 “주부들에게 축산업의 다원적 가치와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축산업을 보여주고 싶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제12회 화순 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가 지난달 28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김경호 화순부군수, 손금주 국회의원, 강순팔 화순군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정삼차)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속적 혈통개량을 추진한 우수한 화순한우에 대한 한우능력평가, 한우송아지 릴레이 기증식, 최우수축에 대한 흉배 씌우기 및 각종 부대행사가 열렸다.정삼차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화순 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나눔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한우송아지 릴레이 기증행사도 세 번째로 이어지면서 한우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수송아지 27두, 암송아지 19두 등 총 46두가 출품되었으며, 생후 5~7개월령의 혈통등록 된 한우송아지로 예비심사와 비교심사,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형질의 한우송아지 중 12두(최우수2, 우수4, 장려상6)에 대해 시상을 했다.최우수상에는 수송아지 고재익씨, 암송아지에 안상보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수송아지 우수상은 안상보·안규섭씨, 암송아지 우수상은
[축산신문윤양한기자]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지난 11일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2018년 조합원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문행주·박병흠 전남도의원, 김천국 농협화순군지부장, 이 선 화순군의원을 비롯한 화순군 관내 군의원, 박종필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과 전남지역 축협조합장, 임영수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최재율 농협사료전남지사 장장, 신승욱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송태평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축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축개량을 통한 생산성 증대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과거의 주먹구구식 축산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축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조합은 축산물 판매 유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이어 조합사업 설명회에서는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설립이 원활하게 잘 추진되도록 도와주고 조합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제2부 행사인 화합과 상생의 시간에서는 조합과 그리고 조합원 상호간 새로운 정보도 공유하고 화합과 친목을
‘제11회 화순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사진>가 지난달 26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문행주 전남도의원, 송태평 화순축협 조합장, 박계수 여수축협 조합장, 정찬주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신승욱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임영수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이찬호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문효식 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대회를 주최한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 정삼차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한우송아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송아지 릴레이사업이 화순군 한우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우리 축산인들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과 쾌적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단순한 축산물 생산에 머무르지 않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암·수송아지 총 48두가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개체별 심사와 비교심사를 한 결과 수송아지 최우수상은 장주식씨(동면), 암송아지 최우수상은 김용원씨(한천면)가 각각 차지했다. 수송아지 우수상은
‘제11회 화순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가 26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된다.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 주관, 화순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올해 2월 15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생산된 한우송아지 850여두를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여두에서 친자확인을 거쳐 최종 55두가 출품돼 경합을 벌인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축에 대한 시상과 함께 경매 및 송아지 릴레이 행사도 갖게 되며 축산인 화합 한마음대회와 부대행사도 열리게 된다.
전남도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공장형 밀집사육을 지양하고, 동물복지농장 실천을 확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6일 구충곤 화순군수, 황주홍·정인화·최도자·박준영·손금주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화순 남면 소재 다솔농장(대표 민석기)을 방문했다.다솔농장은 공장형 밀집사육 대안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을 제시하고 있다. 다솔농장은 지난 2012년 정부로부터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인증을 받았으며, 평사사육 축사 4동 1천322㎡, 운동장 1만3천233㎡를 확보해 산란계 6천500마리를 자연 방사해 사육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루에 건강하고 안전한 계란 5천여 개를 생산해 연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준영 의원 등은 “밀집사육 금지를 위해서는 동물복지축산농장을 확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가 축산농가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재정과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 공장형 밀집사육을 금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사육 환경을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지난달 24일 화순군민회관에서 ‘2017년도 조합원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전이용대회에는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민병흠·문행주 전남도의원, 이찬호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임영수 농협나주공판장장, 김명식 담양축협 조합장,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송태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조합 설립 이래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8년 연속 1등급 조합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동참 덕택”이라며 “조합원은 축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축산물을 책임지고 팔아주는 축협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본점과 마트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출자금 증대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올해 사업목표 조기 달성과 연말 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임직원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참석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이용에 적극 동참하자는 공감의 장을 이뤘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조합원, 조합원 상호간에 화합을 다지는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마련됐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
제 10회 ‘자연속愛 화순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사진가 지난달 30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렸다. 정삼차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몇 년간 한우 가격이 침체해 한우 사육을 포기하는 등 암울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한우 가격 상승이 조금이나마 단비 같은 기쁨이었으나 현실이 좋지만은 않다”면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고기를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우산업을 만들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이 주관하며 화순군이 후원한 이번 평가대회에는 화순군에서 계획교배에 참여해 생산된 생후 5~7개월령인 한우송아지 42두가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암송아지·수송아지 부문 모두 김정란 농가(도암면)가 수상했으며 또한 우수상 암수 각 2두, 장려상 암수 각 3두의 축주에게 시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선발된 최우수송아지에 대해서는 넉다운방식으로, 우수·장려상 수상 송아지 및 출품한 송아지에 대해서는 전자경매시스템(PDA)방식으로 경매가 실시됐다. 화순군 한우농가에 대해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 생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자연속愛 화순 한우송
‘제9회 화순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가 지난달 20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구충곤 화순군수, 민병흥 전남도의원, 최석진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인기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김창엽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정찬주 녹색한우 대표이사와 전남지역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대회를 주최한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 정삼차 지부장은 대회사에서“화순지역 한우의 능력과 자질이 많이 개선돼 경쟁력을 갖추어가고 있는 것은 행정, 축협, 한우농가가 일심동체가 돼 부단한 노력과 정성이 만들어낸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는 한우 암송아지 17두, 한우 수송아지 25두 등 총42두가 출품돼 경합을 벌인 결과 영예의 수송아지 최우수상은 조길종씨(동복면 한천리), 암송아지 최우수상은 이창진씨(도암면 지월리)가 각
‘제9회 화순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 및 한우인 화합 한마음대회’가 오는 20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된다.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우 암송아지 15두, 한우 수송아지 35두 등 총50두가 출품되어 경합을 벌이게 된다.본 행사에 이어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에서 최우수축, 우수축, 장려축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축 송아지 흉배씌우기와 출품축에 대한 경매행사도 실시되며 축산인 한마당 체육행사, 읍면별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화순군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는 화순군 한우농가에 대해 혈통이 우수한 한우송아지 생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화순군 한우송아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화순 한우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