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제4회 화순군 자연속愛 한우송아지경진대회가 지난 18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완준 화순군수, 홍이식·구충곤 전남도의원, 주승현 화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유중진 농협축산물나주공판장장, 전남지역 축협조합장, 화순군 관내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탁성섭)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70두의 한우송아지가 출품되어 최우수 송아지 암·수 각 1두, 우수송아지 암·수 각 2두, 장려상 암·수 각 3두씩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수송아지 최우수상에는 강동원씨(도암면 호암리), 암송아지 최우수상은 박영선씨(동복면 가수리)가 출품한 송아지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 출품된 한우송아지는 화순군에서 엄격히 선별해 선정한 정액으로 인공수정을 하여 생산된 생후 5~6개월령으로 예비심사와 비교심사를 통해 총 12두를 선발해 시상을 했다. 우수 송아지에 대한 경매도 실시됐는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 송아지에 대해서는 넉다운방식으로, 장려상 수상 송아지와 출품우에 대해서는 전자경매시스템(PDA)방식으로 경매가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동원씨의 수송아지는 최
【전남】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복)는 지난 13일 화순축협 회의실에서 전남지역 축협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하반기 축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무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10월말 기준으로 각종 축산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축협 경제사업 건전 마무리 대책을 협의했다.이날 전남지역 축협 전무들은 AI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농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AI 등 악성가축질병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자며 결의대회를 다졌다.
【전남】 제4회 화순군 자연속愛 한우송아지경진대회가 오는 18일 화순축협 가축시장(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소재)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 주관, 화순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출품축 등록 및 계류를 시작으로 출품축 심사,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축으로 선발된 우수혈통 한우송아지를 대상으로 송아지 경매행사도 갖는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축산분야 관련 퀴즈대회, 배합사료 오래들고 서 있기, 최우수 송아지 알아맞히기, 읍면별 노래자랑도 열리게 된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농협안성교육원(원장 여화동)과 공동으로 지난 8·9일 화순 도곡온천 스파랜드 세미나실과 한우 사육농장에서 ‘주산지 현장영농기술 한우교육’을 실시했다.고품질의 안전성 높은 한우고기 생산으로 수입산 소고기와 한우의 차별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우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한우의 주요 질병 예방 및 치료와 효과적인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순축협은 앞으로도 농협 안성교육원과 함께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밀착형 주산지 현장 영농기술 교육 및 현장 컨설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우식 화순농특산물유통 대표전남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서【전남】 사료와 식품업계에서 26년 동안 근무하다가 자치단체 유통회사인 화순농특산물유통회사 대표로 재직 중인 김우식 대표(51·사진)가 ‘사료업체 중심의 양돈계열화 모델’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CJ사료 상무와 CJ계열사인 돈돈팜 대표, 삼계탕 및 오리고기 가공전문업체인 화인코리아 영업본부장 등을 지낸 김우식 대표는 지난달 26일 열린 전남대학교 대학원 동물산업학과 졸업식에서 이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이 논문에서 김 대표는 “양돈산업이 사료업체를 중심으로 계열화를 통해 통합이 되면 규모의 경제성을 이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과 유통을 통합해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사료업체 중심의 양돈계열화 모형을 제시했다.김 대표는 “사료업체가 계열화 주체가 될 경우 양돈 생산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재료인 사료를 일반 시판가격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고 계열농가가 생산한 규격돈은 사료업체가 매입 후 임도축, 가공해 자체브랜드로 유통시키거나 유통회사와 납품계약을 통해 판매를 해줌으로써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오는 8·9일 양일간 화순 도곡온천과 동면 한우농장에서 화순지역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우컨설팅을 실시한다.현장컨설팅을 통한 축산 신기술 보급으로 사양기술 향상과 조합원 실익증대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첫째 날인 8일 화순 도곡온천 스파랜드 7층 세미나실에서 한우 주요 질병 예방 및 치료와 고품질 한우사육을 위한 효과적인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된다.이어 이튿날인 9일에는 화순군 동면지역 한우사육농장에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 화순축협은 지난 16일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양경수 조합장 이임식 및 송태평 조합장 취임식’ 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인기 국회의원, 전완준 화순군수, 전병덕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광주전남지역 축협조합장, 화순지역 농협조합장, 각급 기관단체장,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및 조합원이 참석했다.양경수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이임을 하게 된 것은 전체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성원에 있었다”며 “이제 취임하는 조합장에게도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로 원활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송태평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조합 현안사업인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을 활성화시켜 고급육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축산물 먹을거리 장터를 개설해 양축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송 조합장은 또 “조합원 관리 전담팀을 개설해 핵심조합사업을 확대하고 조합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발전하는 선진축협으로 발돋움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달 30일 화순군민회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에 대한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양경수 조합장은 “지난해는 매우 어려웠지만 임직원과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건전결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순축협은 사업결산 결과 2억1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배당 8천900만원, 이용고배당 6천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한편 총회에서는 우수조합원(5명) 및 우수직원(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조합장과 임원들이 직접 조성한 장학금을 조합원 자녀 14명에게 전달했다. 또 화순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서 화순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완준 화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남】 화순지역 한우인들의 축제인 제3회 화순군 한우송아지경진대회가 지난 19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렸다.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송태평)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이 주관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총 70마리의 송아지가 출품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암·수 각 1두, 우수상 암·수 각 2두, 장려상 암·수 각 3두씩을 선정해 시상했다.심사 결과 정찬욱씨(춘양면), 문병화씨(도곡면)가 출품한 암송아지와 수송아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이경숙씨, 정찬중씨, 최근필씨, 윤재성씨가 출품한 송아지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홍두열씨, 유덕시씨, 현영원씨, 최근용씨, 이옥구씨, 고재익씨의 암송아지와 수송아지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경매행사에서 최우수 출품축에 선정된 정찬욱씨의 암송아지가 최고가격 355만원에, 문병화씨의 수송아지는 최고가격 235만원에 각각 낙찰됐다.이번 대회에 출품된 한우송아지는 화순군에서 선정한 정액을 인공수정해 생산된 생후 5~6개월령으로 예비심사 및 1차, 2차에 걸쳐 엄격히 선정된 우수형질의 송아지가 출품됐다.이번 경진대회는 경매행사에 이어 최우수 송아지 흉배 씌우기로 마무리 됐으며, 이어진 축산인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동신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한 이번 건강검진은 혈당검사, 혈액검사, 침술, 부항 등을 통해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가정 상비약품을 지급하고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고객과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 3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방역장비 무료점검 및 무료서비스’를 실시했다.이번 방역장비 무료점검서비스는 본격적인 방역철인 하절기를 맞이해 방역장비를 수리해주므로써 양축농가의 방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하절기 각종 질병으로부터 차단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하기 위해서다.화순축협은 앞으로 양축조합원들에게 하절기 소 열사병·모기매개성 질병 및 기립불능우·돼지 소모성질환 등 하절기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 사전방역활동과 예찰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축사 방충망 설치, 모기 서식지 제거, 적정한 사료·급수, 예방 접종, 축사주변 배수시설 점검 등 하절기 방역활동과 축종별 질병 예방수칙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양경수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방역체계구축과 방역사업에 주력하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하절기 방역약품 공급 및 각종 방역장비 무료서비스를 전개하여 축산인과 축산물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동시에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이 최근 공격적인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화순축협은 지난달 2일 오리데이를 시작으로 오리고기와 닭고기를 원가이하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5월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에는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우리 한우고기’를 주제로 사은행사를 가졌다.이어 5월18일에는 광주 5.18유공자들에게 돼지 뼈를 제공했으며, 5월20일 성년의 날에는 성년을 맞은 고객을 대상으로 라면을 제공하는 등 5월 한달간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특히 5월18일 화순읍 광덕택지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화순읍 경로위안잔치와 화순군 다문화가정 국제합동결혼식에서는 전남 서부권 광역브랜드 ‘녹색한우’와 전남양돈광역브랜드 ‘해두루’의 무항생제 돼지고기 홍보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화순축협과 축산사랑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닭과 오리고기, 한우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종합 무료시식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