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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집으로 육우산업 발전 이끌자” 대한민국 육우산업의 미래를 생각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가 지난달 30, 31양일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16육우인지도자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육우지도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결집력을 다지는 한편, 육우산업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주 위원장은 “육우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반기 육우자조금 거출률이 100% 가깝게 달성됐다. 이점 거듭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농가들의 정성이라 생각하고,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유진영 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위원장은 “육우농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곧 육우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우리 육우인이 더욱 단결해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도자대회에서는 한경대학교 윤우정 교수의 ‘육우산업의 미래전략’ 특강에 이어 육우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있었다. 윤우정 교수는 육우의 명품화 전략에 대해 발표해 참석한 육우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육우유통활성화를 위한 유통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강의와 토론회가 끝난 후에도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정부 왜 감산에만 목매나” “배가 아프니 밥을 먹지 말라는 것이고, 눈이 아프니 눈을 뜨지 말라는 격이다. 문제의 원인이 분명히 있음에도 이를 고치고 해결하기보다는 그저 쉬운 방법만을 찾고 있으니 답답해 속이 터질 지경이다.” 원유수급 문제에 대처하는 정부의 태도를 두고, 한 낙농가는 이렇게 말했다. 농식품부는 전국 집유주체를 대상으로 원유 수급점검 회의를 개최한 결과 원유생산은 일정수준 안정권에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부진에 따라 현행 감산정책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이를 완화하는 집유주체에 대해서는 정부정책사업과 연계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까지 밝혔다. 이를 지켜보는 낙농가들의 심정은 답답함 그 자체다. 정부의 수급안정대책이 소비확대를 위한 것은 없고, 농가의 감산에만 주목하고 있다 것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원유수급불균형의 원인 중 하나가 FTA로 인한 수입 유제품 확대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확대를 위한 대책이 부재하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문제의 원인이 소비부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산으로 해결하려는 정부의 대응에 낙농가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것이다. 한 낙농가는 “그 동안 감산대책을 수용한 것은 대승적으로 유업체의 어려움이 크

“수입육과 차별화에 초점 맞춰야” 한돈과 수입육의 차별화에 내년도 자조금사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양돈현장의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대의원회(의장 하태식)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강원도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한 2017년 한돈자조금 사업 추진방향 마련을 위한 분임토의 자리에서다. 2016년 사업설명회에 이어진 분임토의는 소비홍보 및 소비자정보제공,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생산자정보제공 및 정책개선 사업 등 모두 3개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그 결과 소비홍보사업 분야의 경우 한돈과 수입육의 차별성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는데 내년도 사업이 집중돼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광고 역시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되 가격에 민감한 젊은층 소비가 수입육으로 옮겨가고 있지 않도록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대의원들은 또 돼지고기 자급률 유지와 확대, 가격안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소비홍보사업이라는데도 인식을 같이했다. 따라서 소비홍보사업을 자조금사업의 최우선 순위로, 그 비중을 대폭 확대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 분야 분임토의에서도 한돈과 수입육의 차별화 대책에 관심이 모아졌다. 유통홍보사업 확대를 통해 원산지표시 감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