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 28일부터 03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남권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내일은 서해안과 강원영동, 충남내륙, 전북내륙, 경북,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 현재(04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전라권, 경남서부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오늘(28일) 오전(06~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저녁(18~21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해안은 늦은 밤(21~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mm 미만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강원중.남부동해안: 5mm 미만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남부, 충북중.남부: 5~10mm/ 충남북부, 충북북부: 5mm 미만 - (전라권) 전남동부: 10~40mm/ 광주
2025년 9월 전면시행 앞두고 사육현장 목소리 고조 생산비 상승 따른 수익 저하 불가피…해결책 ‘깜깜’ 생산효율 올려야 하는 현 상황과도 배치…대책 촉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란계농가들이 산란계 케이지 사육면적 확대에 대해 시행 유예를 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정부는 ‘축산법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산란계 케이지 적정사육면적을 상향했다. 이에 따라 산란계의 사육면적은 수당 0.05㎡에서 0.075㎡로 조정됐다. 다만 이에 따른 사육수수 감소로 오는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신규농장부터 적용시켰으며 기존의 농장은 7년의 유예기간을 둬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기존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 당장 내년 9월 1일부터 산란계농장에서는 사육면적을 확대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선 농가들은 현재도 이에 당장 대응키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가들이 관련법 시행 유예를 촉구하고 있다. 농가들이 사육면적 확대에 대해지적하고 있는 문제점들은 ▲사육수수 감소로 인한 매출감소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 감소 ▲시설 교체비 발생 ▲계란가격 폭등과 이로 인한 수입 확대 등이다. 경기도의 산란계농가는 “산
농식품부와 간담회 갖고 수출 확대방안 논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정부와 함께 삼계탕으로 유럽의 문을 두드린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유럽연합(EU)에 삼계탕을 수출키 위한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일행이 전북 익산 본사를 방문해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 수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날 권재한 실장은 전북특별자치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하림 익산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이후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 하림의 삼계탕 수출 성과와 향후 수출 계획,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지난 2월말 농식품부가 발표한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혁신 전략에 따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키 위함이다. 간담회서 박준호 하림 가공식품대표는 “농식품부의 지속적인노력으로 지난해 12월 유럽연합(EU) 수출을 위한 삼계탕에 대해 검역 협상이 타결된 점은 향후 시장 다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하림은 EU 삼계탕 초도 수출 준비에 한창”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생 기준과 세부 사항에 대해 정부
양계협 합천군지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 합천군지부(지부장 류준희)가 최근 합천군청에 이 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사진>했다. 류준희 양계협회 합천군지부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싶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해 2024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모두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사회 소외계층까지 신경 써 주신 합천군 양계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 성금 기탁으로 주변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계협회 합천군지부는 그간 각종 기탁(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불우이웃돕기, 코로나19극복 성금 등)을 통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31일까지 6개 부문 2천여 참가자 열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여가 스포츠로 테니스가 대유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마니커가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테니스 코트 예약은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테니스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니스의 이런 인기는 비용 부담이 적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스포츠라는 점 때문이다. 이에 발 맞춰 마니커는 지난 24일부터 ‘제18회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진행 중이다. 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와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KATF)이 주관하고, 마니커와 용인 에이스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마니커배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는 지난 2006년에 시작돼 매년 개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용인시립테니스장(명지대)과 보조경기장에서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베테랑부, 전국신인부, 혼합복식부 등 6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며 총 1천팀, 2천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역별 주요 테니스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선수들도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니커에서 직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오리 사육 재개 농가에 정부가 방역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26일부터 2일간 행정안전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오리 사육을 재개한 농장이 있는 지자체를 방문, 고병원성 AI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 중이다.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고 오리사육이 재개되는 농장이 있는 지자체는 충북 충주시·괴산군, 충남 서산시·논산시·부여군, 전북 순창군 등이다. 앞서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방역당국은 7차례에 걸쳐 지자체와 농장을 대상으로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했고, 특방기간 이후인 지난 13일에도 오리 사육 재개 농장이 있는 경기 안성, 충북 청주 등 고위험 지자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후에도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방역차량, 농장 전담관, 철새도래지 소독 등 공공부문 방역 유지상황은 물론, 농가의 차단방역 수칙 준수 여부, 신규 입식하는 오리농장에 대한 철저한 입식점검과 환경검사 시행 여부도 철저히 살펴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자조금이 사무국을 오송으로 이전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 직무대행)가 사무국을 대한산란계협회 사무실(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1길 20-2)로 이전했다. 실질적으로 계란 관련 생산자단체인 산란계협회와 자조금 사무국이 같이 위치하게 된 것이다. 자조금 측에 따르면 이번 자조금 사무실 이전은 산란계농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산란계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3월 27일부터 03월 2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경북내륙, 전북동부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 안개 > ○ 어제(26일)까지 내린 비 또는 눈으로 인해 지표면이 습한 상태에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27일) 오전(10시 전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기북부와 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경북내륙, 전북동부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내륙과 전남해안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
※ 03월 25일부터 03월 27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 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 오늘(25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부터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오전(09~12시)부터 전남해안, 오후(12~18시)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강원내륙.산지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오전(09~12시)에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산발적으로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 내일(26일)은 오전(09~12시)까지 전국에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충북 및 남부지방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낮(12~15시)까지
※ 03월 22일부터 03월 2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 강수 > ○ (오늘~내일 새벽)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22일) 오후(12~18시)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서부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23일) 새벽(00~06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한편, 강원내륙.산지에는 오늘 새벽(06시)까지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2일 오후~23일 새벽)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10~40mm/ 서해5도: 5~20mm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10~40mm/ 강원동해안: 5~20mm - (충청권) 충북북부: 10~40mm/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남부: 5~20mm - (전라권) 광주.전남, 전북: 5~20mm - (경상권)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5~20mm - (제주도) 제주도: 5~20mm ○ (내일 오후~모레)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병학 전 한국육계협회장(전 농식품부 국장) 별세= 21일 별세. 빈소 평촌한림대병원장례식장 특실2호. 발인 23일 예정. 축산신문, CHUKSANNEWS
※ 03월 21일부터 03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습니다. < 내일~모레 강수 > ○ 내일(22일) 오후(12~18시)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북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중부지방은 모레(23일) 새벽(00~06시)에, 남부지방은 모레 아침(06~09시)에 그치겠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내일 오후(12~18시)부터 모레 밤(18~24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편, 전남남해안은 모레 밤(18~24시)부터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강수량(21일) - (경상권) 울릉도.독도: 1~3cm/ 5mm 미만 * 예상 강수량(22~23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10~40mm/ 서해5도: 5~20mm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10~40mm/ 강원동해안: 5~20mm - (충청권) 충북북부: 10~40mm/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남부: 5~20mm - (전라권) 광주.전남,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