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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한우전문가들 사육두수 증가 위기상황 공감
[축산신문이동일기자] 한우전문가들 대다수가 사육두수 증가에 대해 주의해야 하며, 선제적 수급조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달 한우 및 축산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 70여명(사료, 유통, 중도매인, 연구 및 학계, 브랜드 관계자, 도축육가공업계, 도소매 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3%가 선제적 수급조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특히, 응답자 중 63%가 현 추세대로 한우사육두수가 증가한다면 3년 후 한우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향후 한우고기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8.6%만이 낙관적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한우협회는 올해 초부터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가격 압박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 수급조절을 통해 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한우협회의 이 같은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김홍길 회장은 “7월 현재 기준 한우 사육두수는 299만마리로 연말에는 300만두에 육박해 2019년도에는 320만두까지 예측됨에 따라 선제적 사육두수 조절을 하지 않을 경우 2011년~2012년과 같은 심각한 소값 폭락이 우려되는 상황” 이


양돈농 냄새민원 ‘누명’ 사실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현장에 대한 냄새민원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하지만 상당수 양돈농가들이 자신 농장의 냄새가 주요 원인이 아님에도 민원의 대상이 되는 ‘누명’을 쓰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축산냄새 전문 분석 및 컨설팅기업인 (주)안씨젠(대표 이명지)이 올 4~6월 제주도 서귀포 지역내 민원발생 양돈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상당수가 해당농장 보다 인근 비점오염원의 냄새농도가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 안씨젠에 따르면 ‘공간분석’ 방법을 통해 민원인 소재지를 중심으로 일정 거리내 위치한 비점오염원에 대한 냄새측정을 실시, 민원 대상 양돈장의 냄새농도와 비교했다. 풍속과 풍향, 기압 등 냄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도 감안했다. 그 결과 비점오염원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민원에 적지않은 간섭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다른 축종의 농장을 비롯해 식품회사, 발효제품 저장고 등 민원인이 지목한 양돈장 보다 더 높은 농도의 냄새가 발생하거나 법적허용치를 상회하는 비점오염원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민원인이 생각지 못했던 지역의 양돈장이 간섭요인으로 작용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반

농가 국한 폭염피해 지원대책, 범위 넓혀야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자 정부가 이를 ‘자연재난’수준으로 대응하는 등 양계 농가들에게도 지원대책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도계장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닭 유통관련 업계의 고충은 날로 심해지고 있어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전국적으로 폭염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달 초 서울 39.6도, 의성 41.0도 등 역대 기록을 갈아치운 폭염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이에 지난 16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농축수산물 피해지원 및 수급 안정대책'을 심의·확정했다.이날 정부는 축사 냉방장치 설치비 등 170억원과 함께 가축재해보험 미가입농가에게도 가축입식비와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처럼 국가적 지원과 지침이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도 계열사 등 유통단계의 지원은 전무해 관련업계서는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더욱이 최근 계열사들이 정상 계군의 출하 이후 죽은닭에 대해서 ‘전량 계열사가 부담’한다는 것에 합의 하는 등 농가와 상생을 모색하려 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피해는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한 육계 계열사 관계자는 “이번 정상출하 후 죽은닭 부담 관련 합의로 농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