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년의 기록’이 2019년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社史)부문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사진>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년의 기록’이 사사부문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돼지콜레라비상대책본부’가 모태가 돼 2000년 6월 14일 사단법인, 2003년 6월 27일 특수법인으로 성장한 방역본부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걸어온 발자취를 정리하여 설립 목적을 되새기고, 비전을 지닌 공공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자료수집과 정리, 원고작업을 거쳐 지난 7월 20년사를 발간했다. ‘가축위생방역본부 20년의 기록’은 국내 가축방역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물위생, 수입축산물 검역사업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기술하고, 20년간 풍부한 사진과 이야기로 가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방역본부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의 근절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지난 20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의미 있는 사실들을 세세한 검증과정을 통해 최대한 객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내년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출할 수 있도록 조직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창립기념식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을), 정인화 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 허식 농협중앙회 전무,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농연 역대 회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제열 한농연 수석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참된 일꾼이 제도권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겠다. 농업·농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를 더욱 공론화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육성과 관련한 법안 마련과 함께 국가의 책무를 명시하기 위한 헌법 개정도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1987년 출범한 한농연은 현재 중앙연합회와 17개 시·도연합회, 167개 시·군·구연합회, 1천500개 읍면 회를 둔 조직으로 성장했다.…
한농연 감사패 받아 ▲김병원 회장(농협중앙회)=지난 10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농업, 농촌 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동약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 ▲박봉균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오는 18일 김천 소재 검역본부에서 동물약품 자율점검 우수 업체 시상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경북 한우리더 교육 참석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2일 경북 안동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경북지역 한우리더 강사 양성지도과정에 참석했다.
정성호 의원에 감사패 ▲하태식 회장(대한한돈협회)=오는 18일 국회에서 ASF 방역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온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 경기 양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돈육시장 동향 분석회의 개최 ▲김용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지난 12일 안양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12월 돈육시장 동향 분석회의를 열고, 돈육시장 흐름을 살폈다.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주관으로 지난 5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던 ‘벌꿀등급제’가 본격적으로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 9일 한국양봉농협 안성 경제사업본부 회의실에서 벌꿀등급판정 사무실 현판식<사진> 및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2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이상근 지원장은 “지난 5년간 벌꿀 등급제 시범사업을 추진해 소비 확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교육을 강화했다”면서 “사양꿀 판별을 위한 탄소동위원소비 규격 신설, 품질정보 확인 실시간 시스템구축, 농가정산을 위한 거래지표 활용, 살충제 성분검사로 안전기준 강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원장은 “이제는 벌꿀등급제를 본궤도에 올려 제도도입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내·외부 전문가 및 일반국민, 이해관계자 등 참여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한 벌꿀등급제 세부기준을 마련해 늦어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은 “현실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벌꿀에 대해 불신이 상당히 높다. 이는 진짜 꿀보다도 가짜 꿀이 판을 치는 시장구조 때문이다. 벌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 참석 ▲이재욱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0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식용곤충 소득화 시범농장 방문 ▲김경규 청장(농촌진흥청)=지난 5일 대전광역시 소재 식용곤충 소득화 모델구축 시범사업 농가를 찾아 사육환경과 유통현황 등을 살펴본 뒤 곤충 사육농가의 어려움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낙농·유가공 유공자 시상식 개최 ▲이창범 회장(낙농진흥회)=지난 4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2019 낙농·유가공 유공자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 참석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