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 (월)

  • -동두천 28.1℃
  • -강릉 32.3℃
  • 흐림서울 30.0℃
  • 구름많음대전 28.0℃
  • 구름많음대구 30.6℃
  • 구름많음울산 29.3℃
  • 구름많음광주 26.7℃
  • 구름조금부산 29.2℃
  • -고창 28.2℃
  • 구름많음제주 29.7℃
  • -강화 28.1℃
  • -보은 28.8℃
  • -금산 26.2℃
  • -강진군 29.7℃
  • -경주시 30.1℃
  • -거제 29.7℃
기상청 제공



종돈검정보정식 35년만에 바뀐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새로운 종돈검정보정식이 개발된다. 가축개량총괄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17일 충남 성환 소재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돼지 검정종료체중 재설정 및 보정계수 개발을 위한 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한한돈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관련단체와 일선 종돈장들이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비육돈 출하체중이 늘어난 만큼 현재 90kg인 검정종료 체중의 상향조정과 함께 보정계수도 현실에 맞게 변경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현행 정부 고시는 35년전인 지난 1983년 도입된 90kg 기준 보정식을 그대로 유지, 기술적으로 공식 자체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체중이 큰 현재의 종돈에는 부적합 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2002년 축산과학원 보유 종돈을 활용, 검정종료 체중을 재설정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보편적 기준으로 사용하기엔 개체수가 적다는 분석에 따라 성사되지 않았다. 축산과학원은 이에 따라 이날 회의 결과를 토대로 검정종료 체중을 105kg으로 상향조정한 종돈보정식 개발에 착수키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돼지도체등급판정 결과 지난해 출하체중별 농가 수익이 가장 높은 구간을 선택한 것이다. 보정계수 개발은 종돈장

‘무임승차’ 대응 최후의 카드 빼드나
[축산신문서동휘기자] 계란자조금이 사상 최악의 거출률을 보이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장기화된 계란 값 폭락으로 농가들의 경영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지난해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산란노계 시세가 하락하다 못해 오히려 도계비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자조금을 내지 않는 농가들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은 지난 1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산란계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을 비롯 각 지역 도지회장, 계란자조금 대의원 등이 참석, 위기상황을 타개할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계란자조금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악성 미납농가의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미납농가를 공개하고 법적 조치까지도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미 지난해 미납농가 대상으로 과태료부과, 소송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던 예가 있는 만큼 강경대응 기조를 이어간다는 것. 정보공개 대상자는 ▲2011~2018년 자조금 실적이 없는 농가 ▲2011~2017년 자조금 미납 총액이 1천만원을 넘는 농가 등이며 해당농가의 인적사항 및 미납금액을 관련기관과 언론에 공개, 이후에도 납부를 하지 않을 시 민사소송까지도

자연현상 인한 농가 소득급감, 재해 인정을
[축산신문 전우중기자] 양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벌꿀 생산과 소득향상을 위한 입법 공청회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사진>에서 열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인화 의원(민주평화당, 광양·곡성·구례)이 주최한 이번 공청회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입법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한국한봉협회가 후원했다. 이날 공청회는 권형욱 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았고, 이승환 한국양봉학회장(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 교수), 김용래 한국양봉농협조합장, 황협주 한국양봉협회장, 이순주 한국한봉협회 자문위원, 송태복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홍성진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정인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양봉산업의 화분 매개 기능 등 공익적 기능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양봉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정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며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가장 이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