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김재수)는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 강좌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은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29일 까지 3개월 간 매주 목요일에 저녁 7시부터 aT 센터에서 실시되며, 교육생 편의를 위해 야간강좌로 진행된다.이번 과정은 생산 분야를 제외한 귀농설계 및 경영·마케팅 관련 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며, 특히 귀농에 성공한 신지식인, 축산인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생생한 귀농 성공 사례 등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신청은 31일까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를 통해 접수받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 22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과 같은 월동 사료작물 재배를 위해 아직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의 경우 공급업체를 통해 종자 확보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농촌진흥청은 지구촌의 기상 악화로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고 있는 지금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월동 사료작물 재배로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경우 ha당 40kg정도의 양을 9월 하순(중부)에서 10월 상순(남부)에 파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청보리와 호밀은 ha당 200kg의 양을 10월 중순까지 파종을 권하고 있다.하지만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종자량이 제한적인 만큼 지금까지 사료작물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하루 빨리 종자 공급업체에 문의해 종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국내에서 개발된 이탈리안 라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와 지난 17일 국립기상연구소에서 연구협력협정(MOU·사진)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MOU체결과 함께 농업과 기상 융합을 주제로 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상이변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곡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이동필 원장은 “기후에 의존하는 농업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기후 변화 실태를 정확히 진단, 예측하여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히며 “오늘 발표하고 토론된 것은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과 농업관측 정보의 정확도 제고는 물론 양기관 공동연구과제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권원태 소장은 “오늘 MOU 체결을 계기로 농업과 기상에 있어서
42개 기관 1만5천여명 참가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정부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2년 을지연습을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다.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전평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목표를 두고, 농림수산식품부 본부 및 소속기관, 산하단체(업체) 등 42개 기관, 단체 등에서 1만5천여명이 참가했다.안보의식 고취를 위해서 을지연습 전에는 천안함 등 안보현장 견학, 소속기관 대상 순회 안보강연을 실시하고, 연습 중에는 안보전문가 초빙강연의 실시와 전투식량 취식체험, 고위공무원의 전쟁지휘소 체험방문 등을 실시했다.실제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기관특성 반영에 중점을 두고 소산시설 점령훈련, 수리시설 피해 응급복구 훈련, 병원체 소산훈련, 어업지도선 화재진화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17일 서초구 우면동·양재동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초구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실시한다.aT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서초구 관내 어린이 30명을 초청,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여름방학 투니페스티벌’ 전시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김재수 aT 사장은 “앞으로도 방학 때 개최되는 장기 문화행사에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또한 aT센터 대회의실을 무료 예식장으로 개방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aT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농업연수원장 김윤종 이상 20일자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이하 ‘기준원’)은 지난 16일 국립한경대학교와 공동으로 ‘축산물HACCP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워크숍’사진을 중부지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기준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농축산업 분야 정부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 국내 축산물HACCP 제도 및 시스템 구축 현황 설명과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축산물 안전관리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유가공업과 집유업 HACCP 지정 작업장인 남양유업(주) 공주공장(충남 공주시 장기면 소재)을 방문, 국내 HACCP 시스템 적용 현장을 견학했다.이번 워크숍은 국내 축산물 HACCP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국내ㆍ외 축산물 안전관리 제도를 비교ㆍ분석하여 상호 발전적인 축산물 HACCP 운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
한국축산경영학회(회장 정경수)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개최된다.‘한국축산의 위기와 대응방안’이란 주제의 이번 학술대회는 3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는 권찬호 농식품부축산국장의 축산의 현안과 정책 방향, 정민국 농경연축산실장의 한중 축산물 수급현황과 과제가 각각 발표된다.이어 2부는 신용광 한국농수산대학교수가 축산환경 규제 현황과 대응을, 강화순 카길애그리퓨리나상무가 배합사료 수급현황과 축산물, 황명철 농협경제연구소축산경제연구실장이 소비자의 축산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과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3부는 중식후 자유주제 논문 발표와 대학원생 포스터 논문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지구촌의 농업ㆍ농촌이 안고 있는 당면과제 극복을 위해 아시아 20여개국의 4-H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 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제1회 아시아 4-H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참가자 5천여명이 참석해 전국 학생 과제경진대회, 가족 여름캠핑, 정책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려 대 성황을 이뤘다.이홍기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빈곤과 문맹 문제 극복이 가장 큰 초점으로 다뤄졌다”며 “앞으로도 65년 역사를 지난 4-H 운동의 사회적 사명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T(사장 김재수)는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농식품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내용은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 농수산물, 농어업을 담은 사진으로, 참가자격에 제한 없이 농어촌과 농식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며, aT 홈페이지(www.at.or.kr) 또는 aT센터 홈페이지(www.atcenter.co.kr)에서 자세한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에서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9월말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에 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김재수 aT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농어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2012 농어촌재능기부활동 수기공모전’사진을 갖는다.개인이나 단체가 소유한 재능과 전문성을 통해 농어촌 재능기부에 참여한 사례를 찾아 시상하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 및 단체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수기는 농어촌 재능기부 웹사이트인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를 통해 접수하며, 우수한 작품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10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10점으로 나누어 포상한다.농어촌재능기부활동에 대한 경험담을 포토에세이 또는 SNS 콘텐츠 형식으로 작성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마일재능뱅크나 스마일재능뱅크 콜센터(1577-78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10일 안양소재 검역검사본부에서 한국유가공협회, 9개 유가공업체 대표와 간담회사진를 열고, 수출확대와 안전축산물 생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 유가공업체는 상대국 검역·검사 정보공유, 기능성 축산물 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아울러 수입검사기준 등을 두고 정부와 기업간 교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검역검사본부는 건의내용을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이러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마련, 업계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