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축사냄새 및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전문업체인 EPI AIR의 최고 경영자 John Baumgarther가 한국을 찾았다.
자사의 한국 에이전트인 (주)코리아제네틱스(대표 장익준)와 함께 한국 환경에 맞는 시스템 구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그는 이 과정에서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의 EPI 설치 농장주를 만나,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aumgarther 대표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경우 미국과는 다른, 시스템의 보완이 필요 하다”며 “한국의 돈사 구조와 기온을 감안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경우 시스템 운영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