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호 기자 2016.03.18 11:08:29
4.13 총선에서 농축산업계를 대표할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선거구 획정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는 농촌지역구가 대폭 감소한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함이 더하다는 지적이다.농축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진정 농촌과 농민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는 정당이라면 농축산업계 비례대표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