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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해외연수 사업 실시

4억4천350만원 예산 투입…캐나다ㆍ뉴질랜드 방문

김수형 기자  2016.04.08 1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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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가 올해도 축산 선진국을 방문하는 해외연수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해외연수 사업은 4억4천35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캐나다와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캐나다 연수를 통해 선진국의 생산기술, 사육현황 및 수출, 가공, 유통, 브랜드와 관련된 선진기법 등을 배우고 뉴질랜드 연수를 통해 비육우산업의 자조금 운영 및 실태, 정책현황 및 발전방향, 산업현황, 선진전략 등을 벤치마킹하게 된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해외 축산 선진국 연수를 통해 한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도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지난 5일 해외연수 사업을 담당할 대행기관을 선정키로 했다.
희망 업체는 오는 14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