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산지농협 7곳에 총 45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지급했다. 도농상생을 위한 것이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2016년 서울농협 출하선급금 전달식’에서 △경기 안성 서안성농협 △경기 화성 송산농협 △경기 안성 양성농협 △강원 횡성 공근농협 △전북 임실 임실축협 △경북 청송 남청송농협 △ 경남 하동 악양농협 등 총 7개 농협에 출하선급금을 전달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출하선급금을 지원, 우리 농산물을 책임지고 팔아주는 판매농협을 구현하겠다”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조합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