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김길호 기자 2016.08.05 14:02:50
옥수수 수확이 한창이다. 삼복더위인 지난 3일 안성축협 직원들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옥수수 수확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우석제 안성축협 조합장은 34℃가 넘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옥수수 엔실리지 작업에 한창인 조사료포를 직접 찾아 수확상황을 점검했다. 안성축협은 현재 옥수수 작업기 2조를 편성하고 조합원들에게 신청을 받아 매일 쉬지 않고 옥수수 엔실리지 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