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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 인천공장 ‘무결점’ 입증

HACCP 정기검사 결과 2년 연속 적합 판정

기자  2016.09.02 1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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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기자]

 

대한사료(주) 인천공장(대표이사 이상민·인물사진)이 무결점 적합 판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사료 인천공장은 최근 HACCP 정기심사 결과 무결점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2년 연속  ‘청정공장’임을 입증했다.
대한사료 인천공장은 식품안전, 품질을 위해 노후 설비 교체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데다, 특히 도심 속 청정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 SRD(약액 세정식 세정탑)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청정 공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장 원덕연 공장장은 “최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모두가 철저하게 HACCP 시스템을 실천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대한사료는 무결점 적합 인증을 받은 인천공장 외에도 전주공장, 창원공장, 천안공장 전 4개 공장이 HACCP인증을 획득했으며, 전 공장이 무결점 HACCP 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사료는 고객에게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