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올 사업목표 달성·건전결산 다짐

대전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 개최
상임감사제 확대 추진 등 논의

■당진=황인성 기자  2016.10.07 10:42:04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은 지난달 29일 당진축협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사진>를 열고 농·축협 상임감사제 도입 확대 추진을 비롯한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조합별로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건전결산과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주명 부본부장은 “김영란법이 시행된 만큼 조합별 철저한 직원교육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축산물 피해 확대 방지, 계통사료 등 전이용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특히 축산사업단은 농·축협 상임감사제 확대 도입, 소등급제 개편 추진 현황, 연체감축 집중 추진, 계통사료 확대 추진 등 당면 현안에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대전충남경영자협의회(회장 김태설·대전충남양계농협 상임이사)를 열어 이종수 前 당진낙협  전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공석중인 부회장은 다음 정기총회에 선출키로 했으며, 12월초 회원 단합대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신언하 서천축협 전무는 ‘충남 좋은 가축선발대회’에 출품하는 소에 대해서는 가축보험을 가입해 줄 것을 축산사업단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