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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학교급식 위장업체 신고센터 개설

부정행위 근절 위해 급식 공급업체 사후관리 강화

김은희 기자  2016.10.07 1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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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aT는 학교급식 식재료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위장업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위장업체 신고센터는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eaT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관련 증빙과 함께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aT에서는 해당업체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aT는 앞으로 상습위반업체에 대한 eaT시스템 이용제한을 확대하고,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입찰 부정행위를 상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다.
aT 조해영 미래성장이사는 “공정한 학교급식 조달 계약을 실현하기 위해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