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다향오리(대표 문순금)는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도 하남시 소재 중학교 학생들과 ‘다향 착한 텃밭 만들기’ 행사<사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향 착한 텃밭 만들기’는 한 번 쓰고 버려지기 쉬운 스티로폼 상자를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텃밭을 만드는 데에 사용해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식물을 가꾸고 관찰함으로써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텃밭을 만들어 나가며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마련하고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