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강원도협의회, 육군 31사단 위문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가 한돈 나눔행사<사진>를 통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는 지난 10일 육군 31사단 사령부(소장 구원근)를 방문해 한돈 생삼겹살 800㎏을 전달했다.
이날 31사단 사령부 방문에는 한돈협회 정태홍 도협의회장을 비롯해 배상건 사무국장, 박기순 횡성군지부장, 장성훈 원주시지부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정태홍 도협의회장은 “대한민국 군 장병들이 한돈인의 정성이 가득한 한돈을 먹고 건강증진을 통해 국력 배양에 힘이되길 바란다”며 “축산농가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국방 의무를 충실히 수행 해 달라”고도 부탁했다.
■원주=홍석주
한돈자조금, 제주 군부대에 한돈 1.1톤 전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한돈데이’ 기간인 지난 11일 제주지역 군부대에 한돈을 전달<사진>했다.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한돈을 통해 이들의 건강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해병대 제9여단, 해군 제주 기지연대, 공군 8546부대 등 제주지역 3개 부대에 전달된 한돈은 총 1천100kg이다.
한돈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김영선 회장, 제주양돈농협 김성진 조합장, 오동훈 제주지부장, 김민규 제주서부지부장, 양치수 남제주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