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조사료협회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출발 한다.
한국조사료협회는 최근 초대 김인필 회장이 자진사임하고, 후임으로 임영철<사진> 전 축산과학원 초지사료 과장을 선출했다.
전무도 교체됐다. 현 김종영 전무를 대신해 장명철 전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이 신임 전무로 선임됐다.
임영철 회장은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조사료협회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식은 오는 24일 조사료협회가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는 ‘제2회 국내산 조사료 생산자와 소비자 만남의 장’ 행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공식 업무는 12월1일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