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 지역별 현장사업설명회 개최
“화합과 변화를 바탕으로 상생경영 및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을 대변하며 작지만 강한 조합으로 거듭난다.”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이 현장 중심의 조합사업 설명회를 갖고 조합원에게 올해 추진사업및 현안사업을 설명, 참여의식 확산은 물론 조합사업을 전이용할 수 있도록 의지를 높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읍·면별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인삼한우 플라자에서 실시된 현장사업 설명회에서는 올해 역점 추진하는 조합사업과 조합장의 조합경영 목표 설명을 통해 조합원의 이해를 높였으며 특히 농협중앙회의 경영진단결과 나온 3대 사업추진목표를 설명해서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
박천구 조합장은 “조합사업 목표 달성은 임·직원의 힘만으로는 어렵다”며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 금산축협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축협은 올해 출자금 10억원 증대, 신용사업 100억원 순증, 조합원 100명 확대 등 3대 특별 사업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목표를 기필코 달성해서 작지만 내실 있는 조합육성에 전념해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도 대응하는 조합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금산축협은 올해 역점 추진하는 3대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원과 담당직원을 읍·면별로 배정해서 조합원들이 애정을 갖고 조합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