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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자원화조직체 2차 보수교육

박윤만 기자  2017.11.03 1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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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지난달 3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지침'에 따라 액비 살포비를 지원받는 공동자원화시설과 액비유통센터(이하 자원화조직체)의 업무 종사자에 대해 보수교육(연1회, 5시간)<사진>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4일 1차 교육에 이어 두번째 교육이다.
자원화조직체 종사자 교육은 총 4과목, 5시간 동안 실시된다.
교육과목은 제1교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추진대책 박홍식 과장(축산환경복지과), 제2교시 가축분뇨 관리 및 점검 시 주의사항 전형률 사무국장(축산환경관리원), 제3교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송근선 차장(한국환경공단), 제4교시 가축분뇨 퇴·액비 고품질화 및 이용기술 최동윤 과장(축산과학원) 등이었다.
관리원 박치호 기술지원부장은 “이번 업무종사자 교육은 공동자원화시설과 액비유통센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퇴비·액비 살포 과정의 투명화와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유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