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은 신임 전무이사에 이병길 전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을 선임했다. 

농협사료는 자회사인 농협TMR 강희석 전 사장을 재 선임했다. 농협목우촌과 농협사료는 각각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신임 임원 선임절차를 완료했다.

농협경제지주는 공모절차를 거쳐 지난 1일 안심축산분사 사장에 윤효진 전 안심축산사업부장을 채용했다. 같은 날 농협사료 신임 감사실장에는 신동렬 전 농협목우촌 전무이사가 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