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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협의회장에 박종필 강진완도축협장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서 새 임원 선출
가축시장 개장시간 늦추는 방안 등도 논의

기자  2018.02.28 1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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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기자]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박왕규·곡성축협장)는 지난달 21일 농협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사진>를 갖고 박종필 강진완도축협 조합장을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중앙회 대의원에는 박종필 강진완도축협장<인물사진>, 김규동 나주축협장, 김명식 담양축협장, 방복철 보성축협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산업계 최대 당면 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방안과 가축시장 개장시간을 늦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와 관련해 여야 모두가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 축산업계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만큼 적법화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태해결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인 의지가 관건이라며 축산단체와 적극 협력해 축산업계의 입장이 관철될 때까지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전남지역 가축시장 개장시간에 대에 심도 있게 논의하고 새벽에 열리고 있는 개장시간을 늦추는데 전 조합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무안=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