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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수의분야 발전 견인역할 ‘공감’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회 열고 올 사업 계획 확정

김영란 기자  2018.03.07 1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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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카길애그리퓨리나 사장)은 지난 5일 이사회<사진>를 열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문화재단이 공익적인 단체인 만큼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그동안 추진해 오고 있는 장학금 지원 등도 더욱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축산·수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상을 보인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도 그동안 ‘청탁금지법’ 으로 잠시 주춤했던 것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재단법인으로 균형 있는 성장산업을 통해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문화재단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단의 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 전문가들이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 자문위원회로 활동하면서 국내 축산업 발전을 견인하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