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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먹방’ 여행 프로그램 나왔다

이천·안성·원주서 ‘인증점 푸드트립’ 9회 진행
자조금, 돼지 테마 관광지 포함 당일치기 패키지

이일호 기자  2018.09.07 1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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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을 테마로 한 ‘먹방’ 여행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8일 경기도 이천을 시작으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한돈을 맛보고, 돼지와 관련된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형태의 1일 패키지 여행이다.
한돈인증점 중식지원, 왕복교통비와 각 관광지 체험료는 물론, 한도니 캐릭터 상품과 셀카봉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단,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에 짜임새 있는 여정을 소화해야하는 특성 상 45세 이하만 이용 가능하다. 참가비 1천원은 노쇼방지를 위한 보증금으로 여행당일 환불 처리되며, 여행지에 상관없이 1인당 1번의 참여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서 3회, 경기도 안성에서 3회, 강원도 원주에서 3회로 총 9회간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의 신청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한돈닷컴(http://www.han-don.com)과 11번가 쇼킹딜(https://bit.ly/2ozi9HC)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여행은 최소출발인원 30명부터 4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