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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직능 4개 단체 ‘동물의료 발전’ 협력

가금·소·돼지·반려동물 MOU…수의진료권 공동 대응

김영길 기자  2019.02.28 1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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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수의직능 4개 단체가 동물의료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가금수의사회(회장 윤종웅)·한국소임상수의사회(회장 임영철)·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김현섭)·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 등 4개 단체는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동물의료 발전을 위한 직능단체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
이에 따라 4개 단체는 이날 각 단체 대표자가 참여하는 ‘한국동물의료직능단체 대표자 협의회’를 구성했다.
첫 회장으로는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이, 사무국장으로는 문두환 한국양돈수의사회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협의회는 1년에 최소 2번 이상 회의(온라인 회의는 수시)를 개최해 동물의료 기술과 정책 정보를 교류, 국내 동물의료 산업 발전을 꾀하게 된다. 특히 수의사 진료권에 반하는 정책이나 법률이 있다면, 공동대응키로 했다.
또한 소속 단체 행사에 상호초청해 친목·화합을 높일 방침이다.
허주형 회장은 “예를 들어, 반려동물 관련 정책이 산업동물 수의사에 영향을 미친다. 그 반대 상황도 있다”며 이 협의회가 그 벽을 허물고, 협력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