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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첫 회장 직선제 선거 차질 없도록”

대한수의사회 정총서 준비 만전 결의…1만명 이상 회원 참여 독려
선거권 시비 등 시행착오 최소화…법개정 등 현안 적극 대응키로

김영길 기자  2019.02.28 1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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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가 올 한해 대한수의사회장 직선제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는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과 더불어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승인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해 회장 직선제 도입, 70주년 기념사업 개최,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청주, 함평) 추진, 시·군 가축방역체계 개선, 수의과대학생 농장동물 교육지원 정착 등 많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대한수의사회장 직선제 시행,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정착, 시·군 수의직 확보, 수의사법 개정 대응, 수의학교육인증 의무화,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 철저 등 현안사항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권익보호, 역량강화, 홍보확대, 지원사업, 국제협력 등 일상업무와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 운영, 임상수의사 연수, 농장동물임상인터넷교육 등 정부위탁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대한수의사회는 특히 내년 1월 처음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한수의사회장 선거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지속적 홍보를 통해 회원 참여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또한 인터넷 투표를 원칙으로 하되, 신청자에 한해 우편투표 방식을 채택했다.
전산시스템 전면 개편, 선거권 시비 최소화, 공정선거 서약, 사무처 신규채용, 회원 정보관리·회비 납부정보 현행화 등도 추진된다.
대한수의사회는 관련 회의를 통해 세부규정을 다듬는 등 직선제 선거가 차질없이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옥경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직선제는 회원 염원이다. 회원들의 관심·참여 증가를 이끌어내 수의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회원참여가 중요하다. 1만명 이상이 선거할 수 있도록 지부 등에서는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