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창

축협(조합장 최창열)은 지난달 25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생명보험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1년간 농협생명 보험 사업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거창축협은 2017~2018년에 걸쳐 손해보험 부문 연속 대상에 이어 올해 생명보험 부문에서 첫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최창열 조합장은 “조합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조합원들과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이번 연도대상이 끝이 아니라 연속 수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조합과 임원들도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