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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협, 원로조합원 한마음대회 ‘성료’

전북 변산서 183명 초청 행사

■변산=김길호 기자  2019.05.15 1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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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변산 소재 농협변산수련원에서 원로조합원 183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한마음 행사<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은 매년 원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조합원 가입 30년 이상된 조합원과 만 65세 이상 조합원 1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홍순철 조합장은 이번 원로조합원 한마음대회에서 직접 조합원들에게 지난해 인천축협 결산내역과 올 한해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특히 2019년 펼칠 조합원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4년 임기동안 경제사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소득증대는 물론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여기 계신 원로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인천축협이 존재한다. 과거처럼 늘 인천축협을 사랑해 주고 관심을 갖고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홍 조합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ASF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인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