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0일 서귀포시축협 생축장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환경개선단 창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산농장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 및 축산농가 자구노력과 의식혁신 고취를 위한 캠페인에 따른 것으로 생축장 주변에 꽃 500본 심기 행사와 축사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앞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축산환경개선의 날’로 정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나무·꽃 심기, 가축방역, 축산농장 냄새저감제 살포, 농장청소 등 축산환경개선 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